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제일약품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사내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일약품 임직원 외에도 제일약품 사옥 입주사 임직원도 동참했다.
제일약품의 사내 봉사회 나눔의 행복 관계자는 "적정 혈액 보유량인 1일 필요량의 5일분을 지속적으로 보관 및 유지하려면 가슴 따뜻한 헌혈자들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기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