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신풍제약은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용인시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영업부 워크숍 및 ‘윤리경영 강화의 해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과 리베이트 처벌기준 강화 등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윤리경영교육 을 진행했다.
황지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가 공거래관련 법령 및 청탁금지법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공정거래 자율경쟁 준수(CP)에 대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됐다.
신풍제약은 제약협회 윤리헌장을 채택해 윤리강령과 윤리경영 지침에 따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율점검지표 적용을 통해 윤리경영 정착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앞으로 제약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강화되는 정부의 각종규제 와 치열한 경쟁에서도 앞서가는 정도영업을 통해 매출목표 달성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