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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reported in the research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n improve the efficiency of conventional cancer screening reading. In the case employing AI for the diagnosis of breast cancer by radiologist, the sensitivity, in finding patients of breast cancer, increased from 75.3% to 84.8%. Be
JW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JW생명과학이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지원하는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Human)와 동물계(Canine)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위생용품 손세정제는 에탄올과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젤 타입으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체 보유한 식물기반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SARS-CoV-2) 바이러스의 재조합 백신 후보물질이 식물에서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물실험에 돌입한다. 회사는 지난 1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직후 백신 후보물질로 유망한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부분을 선정하고, 해당 유전자를 식물세포 발현용으로 최적화시켜 인공 합성했다. 이후 합성된 유전자를 식물 발현
미국 머크(MSD)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재발성/불응성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classical Hodgkin lymphoma, cHL)에서 1차 표준치료제와의 직접비교(head-to-head) 임상에서 대조군 대비 우위를 보인 긍정적 결과를 내놨다. 미국 머크는 2일(현지시간) 재발성/불응성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와 1차 표준 치료제로 처방되는 시애틀 제네틱스(Seattle Genetics)의 항체-약물 복합체(ADC) ‘애드세트리
스템모어와 엑셀세라퓨틱스가 새로운 모낭세포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모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 스템모어와 엑셀세라퓨틱스는 모낭세포 배양배지 관련기술을 공동 개발해 사업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연구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스템모어는 국내 탈모 분야 권위자인 성종혁 연세대 약대 교수가 2015년 연세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로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탈모치료에 대한 토탈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지방줄기세포부터 저분자화합물까지 다양한 탈모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간엽 중간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
세이즈(Sage Pharmaceuticals)는 2019년 연간보발표에서 경구용 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주라놀론(zuranolone, SAGE-217)' 임상 3상 프로그램 3개를 중단한 상태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중단 이유는 임상 수정(potential study amendments)과 고용량 투여군 모집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협의 때문이다. 주라놀론은 GABA-A 수용체의 알로스테릭 조절제(allosteric modulator)로 2018년 FDA에서 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on disor
유한양행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액면분할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액면가격을 5대1로 분할(5000원→1000원)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액면분할의 목적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로 거래량 및 거래금액 증가로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매매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주당 가격이 낮아져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확대로 인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주식의 거래회전율은 2019년 기준 93%로 KOSPI시장 평균
사노피(Sanofi)가 자체 개발한 CD38 타깃 항체 ‘사클리사(Sarclisa, 성분명: isatuximab-irfc)’가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항암제 분야에 다시 집중하고 있는 사노피가 10년만에 FDA 승인을 받은 자체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010년 승인받은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제 '제브타나(Jevtana, 성분명: cabazitaxel)' 이후 처음이다. FDA는 2일(현지시간)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재발성/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뉴랄리(Neuraly)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임상을 시작했다. 뉴랄리는 지난 3일 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NLY0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R agonist)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임상1상에서 NLY01의 약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1주일에 1번 투여하자 거의 치료농도(therapeutic dose) 이상으로 약물이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NLY01의 체내 반감기는 약 12.5일이었다. 부작용 측면에서 기존에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투약범위가
KRAS 저해제 개발 경쟁에 새로운 주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베라스템 온콜로지(Verastem Oncology)가 KRAS 변이 고형암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RAF/MEK 저해제인 ‘CH5126766(VS-6766)’와 FAK(focal adhesion kinase) 저해제 ‘데팍티닙(defactinib)’ 병용투여 임상개발에 포커스하겠다고 공개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임상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선 올해 1월, 베라스템은 로슈 쥬가이가 개발을 포기한 RAF/MEK 저해제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JW크레아젠은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이다. 유럽의 경우 주요 국가별 진입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에 개별 특허를 취득할 계획이다. JW크레아젠은 자가 면역세포 중 하나인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는 약물전달기술(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를 보유하고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진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의 민감도를 비교한 연구도 공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은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인 ‘bioRxiv’에 관련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주요 연구결과는 ‘bioRxiv’에 빠르게 먼저 공개된 후 과학저널에 게재되고 있
GC녹십자는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이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안정성도 한층 개선했다. 회사측은 ‘배리셀라주’가 생후 12개월이상, 만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태국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백신의 품질 향상과 함께 전반적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2020년 새해에 들어선 이후,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수 딜이 일어났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지난해부터 인수대상으로 눈독 들여온 네덜란드 회사 퀴아젠(QIAGEN)을 드디어 사들였다. 총 규모만 115억달러인 메가딜(mega-deal)이다. 이로써 써모피셔는 감염증 진단 등 분자 진단 포토폴리오를 강화하게 된다. 써모피셔는 지난 3일(현시시간) 퀴아젠을 115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전날인 2일 종가 대비 23%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39달러
모포시스(Morphosys AG)의 CD-19 항체 ‘타파시타맙(tafasitamab, MOR208)+레블리미드(Revlimid, lenalidomide)’ 병용 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됐다. 이에 신약승인 여부가 오는 8월 결정될 예정이다. 타파시타맙은 인사이트(Incyte)가 지난 1월 계약금 7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20억달러 규모로 인수한 약물이다. 계약에 따라 인사이트와 모포시스는 미국내에서 타파시타맙을 공동으로 상업화하고 손익을 50:50으로 나누기로 했다. 인사이트는 미국 외 시장에서
Grafting AI technology upon existing data of pathological images now transforms the market of diagnosis. Machine learning of a vast number of images by computer helps the diagnosis with analyzing degree of invasion of tumor cells by identifying manifestation of PD-L1 in the stained pathologic ti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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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성공 1주만에", '키트루다SC' 폐암 추가3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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