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정지윤 기자
라바 테라퓨틱스(Lava Therapeutics)가 전립선암 1상 단계에서 개발하고 있는 PSMA 타깃 감마델타(γδ) T세포 인게이저(TCE) ‘LAVA-1207’의 개발을 중단한다.
라바는 이번 LAVA-1207의 개발중단 대신에 CD123 타깃 TCE ‘LAVA-1266’을 올해내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시키고, 파트너십을 맺은 화이자(Pfizer), J&J(Johnson&Johnson)의 프로그램 개발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할 계획이다.
라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은 개발중단 사실을 밝혔다.
이번 임상중단 발표 이후 라바의 주가는 24%가량 하락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