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시리즈A로는 리서리스 테라퓨틱스와 부스트이뮨이 각각 70억원, 170억원을 유치했다. 시리즈C로는 씨어스와 알지노믹스가 각각 250억원, 372억원을, preIPO로 이엔셀이 242억원을 유치했다.
회사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리서리스는 시리즈A로 70억원의 자금을 유치해 간암 타깃 항암제와 동반진단법, NASH 치료제 등의 개발을 진행한다.
부스트이뮨은 시리즈A로 1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부스트이뮨은 골수종세포를 타깃한 면역항암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할 계획이다.
씨어스는 시리즈C로 250억원을 투자받았다. 씨어스는 의료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차세대 진단지원 서비스, 환자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지원 서비스는 현재 400개 이상 병원에,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는 3개 병원에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상업화 예정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