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정지윤 기자
BMS가 독일 이매틱스(Immatics), 센추리 테라퓨틱스(Century Therapeutics) 등과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파트너십을 중단한다.
이매틱스는 동종유래(allogeneic) TCR-T/CAR-T 공동개발, 센추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NK세포/감마델타T(γδT) 세포 개발에 대한 BMS와의 파트너십을 중단하게 된다.
이같은 소식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매틱스와 센추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계약 중단에 대한 효력은 내년 3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중단은 BMS가 포트폴리오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차원에서 이번 중단결정이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 다른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without cause)....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