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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LG Chem)은 파트너사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잔틴옥시다제(xanthine oxidase, XO) 저해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중국 임상3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LG화학은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이노벤트에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 권리를 라이선스아웃(L/O)한 바 있다. 계약금 1000만달러를 포함해 추가 마일스톤까지 합쳐 총 9550만달러 규모의 딜이었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다만 티굴릭소스타트는 LG화학이 지난
앱클론(AbClon)은 신규 에피토프 HER2 항체 ‘AC101’의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이 ‘둘파타턱(dulpatatug)’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인 헨리우스(Henlius)가 돌파타턱의 글로벌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위암 1차치료제 세팅으로 표준치료제와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성분명 둘파타턱(dulpatatug)에서 ‘dul-’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HER2 항체 ‘허셉틴’과 서로 다른 HER2 도메인에 결합해 수용체
로슈(Roche)가 마이오스타틴 항체로 진행한 2건의 근육질환 임상2상 모두에서 효능을 달성하는데 실패하며 개발을 중단한다. 로슈는 앞서 BMS로부터 들여왔던 마이오스타틴(myostatin, GDF8) 타깃 약물인 ‘탈데프그로벱 알파(taldefgrobep alfa)’의 뒤센근이영양증(DMD) 임상2/3상에 실패하며 지난 2019년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로슈는 마이오스타틴에 대한 선택성을 높인 후속 약물 ‘에뮤그로바트(emugrobart)’를 자체적으로 발굴해 희귀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을 계속 시도해왔다. 그러나 로슈는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한국노바티스(Novartis Korea)와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오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발굴을 위한 기술 스카우팅 프로그램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연계와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의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미국 머크(MSD) 및 힐레만연구소(Hilleman Laboratories)와 추진하고 있는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완제의약품(drug product) 위탁개발 및 생산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지난 1월 약 3000만달러 규모의 개발비 지원을 발표한 후 이뤄진 후속절차다.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는
인벤테라(Inventera)는 나노의약품 플랫폼을 통해서 만든 질병특화 조영제를 빠르게 상업화해 매출기반을 다지고, 이후 치료제 개발분야로도 플랫폼을 확장하려고 한다. 특히 현재 허가받은 조영제가 없는 질환에서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며,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 파트너사로부터 빠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는 지난 16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나노의약품 플랫폼의 차별성과 매출 모델, 향후 플랫폼 확장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신 대표는 “
알테오젠(Alteogen)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ADC 아시아(World ADC Asia 2026)에서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ADC는 높은 효능으로 항암제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임상에서 독성으로 인해 충분한 효능을 나타내는 수준까지 용량설정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알테오젠은 자체 연구에서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ALT-B4’를 활용해 ADC를 기존 정맥투여(IV)에서 피하투여(SC) 제형으로 전환했을 때
로슈(Roche)도 결국 RIPK1 저해제로 진행해온 신장질환 임상2상에 실패하며 개발을 중단했다. GSK, 사노피(Sanofi) 등 RIPK 선두그룹에서 연이은 임상실패를 겪어온데 이어 로슈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로슈는 지난 2020년 RIPK1 저해제인 ‘플리자서팁(flizasertib, GDC-8264)’의 임상1상에 돌입했으며,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aGvHD) 등 염증질환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해왔다. 로슈는 지난 2024년 플리자서팁으로 진행중이던 aGvHD 임상1b상을 중단하며 한차례 타격을 입었다. 이후 지난해
J&J(Johnson & Johnson)의 경구용 IL-23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인 ‘이코트로킨라(icotrokinra)’가 판상건선(PsO)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이코트로킨라는 IL-23 타깃 경구제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은 건선치료제가 됐다. J&J는 이코트로킨라의 강점으로 1일1회 아침 식전에만 복용하면 되는 편의성을 내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IL-23을 타깃하는 시판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치(Skyrizi, Risankizumab)’, ‘트렘피어(Tremfya,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는 CDSA(Clinical Data Strategy & Analytics) 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박병관 전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박 전무는 고려대에서 통계학 박사를 취득한 임상통계 전문가로, LSK Global PS에서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며 통계, 데이터관리(Data Management), 역학연구(PMS/OS), BD(Business Development) 부서를 총괄하는 등 임상시험 전반을 이끌어왔다. 씨엔알리서치는 이에 앞서 ▲글로벌 CRO ▲End-to
오스코텍(Oscotec)은 오는 28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 신장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nephrology, WCN 2026)에서 저분자화합물 기반 NUAK1 저해제 ‘OCT-648’의 전임상 후보물질군의 동물모델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OCT-648은 핵 내 섬유화 활성 유전자의 신호를 차단해 섬유화 초기반응을 저해하는 기전이다. 구체적으로 NUAK1을 저해해 신장 섬유화에 핵심적인 전사조절 경로인 YAP/TAZ 신호전달을 간접적으로 조절, 신장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차세대 에셋인 GLP-1/GIP/GCG 삼중작용제로 진행한 당뇨병 임상3상의 첫 탑라인 결과, 투약 40주차에 혈당은 최대 2%, 체중은 최대 16.8% 줄인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릴리는 앞서 지난해 12월 삼중작용제(triple agonist)인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로 진행한 첫 비만 임상3상에서도 체중을 최대 28.7% 줄인 데이터로, 현재까지의 비만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능결과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제2형 당뇨병 임상에서도 차별적인 체중감량 데이터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위탁개발(CDO) 서비스 내재화 역량 확보를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제작(vector construction)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런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벡터제작부터 IND 제출까지의 가속화: 통합된 세포주 개발을 통한 9개월 개발 타임라인 달성(Accelerating vector construction-to-IND: Achieving a 9-month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중국 상하이에 CAR-T 세포치료제 생산기지와 혁신센터를, 광저우에는 방사성의약품(RPT) 생산기지를 설립한다. 이번 계획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1월에 발표한 150억달러 규모의 중국 투자의 일환으로, 당시 파스칼 소리엇(Pascal Soriot)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방중 경제대표단 일원으로서 영국 총리와 함께 중국에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발표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세포치료제와 방사성의약품 개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중국에 새로운 생산시설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노바티스(Novartis)가 차세대 PI3Kα 저해제를 확보하기 위해 시노베이션 테라퓨틱스(Synnovation Therapeutics)의 자회사를 계약금 20억달러를 포함해 총 30억달러에 인수한다. 노바티스는 첫 PI3Kα 저해제인 ‘피크레이(Piqray, alpelisib)’를 개발한 선두로, PI3Kα는 RAS 다음으로 암에서 가장 흔하게 변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타깃이다. 피크레이는 지난 2019년 PI3Kα 변이형 유방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피크레이는 정상세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CrossPoint Therapeutics)는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2026)에서 자체 Fc 사일런싱(Fc silencing) 기술 ‘스텔스바디(Stealth-Body, SB)’를 EGFR 항체-약물접합체(ADC) ‘CPA-001’에 적용한 효능 데이터를 발표한다. 기존 ADC 약물 개발에서 한계점으로 꼽히는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를 개선하기 위한 접근이다. 스텔스바디는 항체 Fc 특정영역에 변이를 도입해 Fc-Fcγ
아이엠바이오, 상장 첫날 1.5조 출발.."300% 급등"
‘선두’ 노바티스, 차세대 ‘PI3Kα 저해제’ 30억弗 “인수”
릴리, ‘GLP-1/GIP/GCG’ 당뇨병 3상도 “체중감량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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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후속 ‘마이오스타틴 항체’ 근육질환 2상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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