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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럼 파마슈티컬(Mirum Pharmaceuticals)의 시판 IBAT 저해제 ‘리브말리(Livmarli, maralixibat)’가 담즙정체성(cholestatic) 간질환으로 인한 소양증(pruritus) 임상3상에서 유의미한 가려움증 개선을 보였다. 이번 임상은 담도폐쇄증(biliary atresia)을 포함한 초희귀 담즙정체성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럼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서(sNDA)를 제출할 예정이다. 리브말리가 허가받을 경우, 알라질 증후군(ALGS)과
동아에스티(DongA-ST)는 부산대병원과 스마트병동 구축 및 인공지능(AI)·웨어러블 기반 해상의료 지원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 김해영 부산대병원 병원장, 김상수 진료부원장, 박정환 메쥬 사장,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해 병원내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고,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해상 환경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Celltrion)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처방집 등재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올해 4분기 내 추가 계약체결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신규 제품군의 환급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처방 기반 강화를 예상한다. 미국 제약시장에서 PBM 관할 처방집 등재는 제품 처방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선호의약품 등재가 이뤄질 경우 환급 커버리지 확보를 기반으로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처방 가속화로 이어지게 된다. 셀트리온은 후속 제품군의 대형 P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GSPT1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신규 CD123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후보물질 ‘ORM-1153’의 임상1상을 개시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CD123 발현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ORM-1153의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상1상에서는 ORM-1153의 용량증량(dose-escalation)에 따른 안전성, 내약성, 약리학적 특성, 초기 항암활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미국내 임상기관에서
젠사이트 바이오로직스(GenSight Biologics)의 AAV2 유전자치료제 ‘GS030’이 망막색소변성증(RP) 임상1/2b상에서 실명 환자의 광민감도를 최대 62.3배 증가시켰다. RP는 빛을 감지하는 광수용체가 점차 퇴화하는 질환이다. GS030은 이처럼 손실된 광수용체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시각정보를 생성하며, 이같은 접근법에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분야인 광유전학(optogenetics) 기술이 적용됐다. 조제-알랭 사헬(José-Alain Sahel) 젠사이트 과학분야 공동창립자 겸 이사는 “이번 결과는 시력을 회복
애스톤사이언스(Aston Science)는 HER2 발현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HER2 암백신 후보물질 ‘AST-301(pNGVL3-hICD)’의 임상2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AST-301은 리드 프로그램으로 단일 에피토프(single epitope)로 HER2 세포내 도메인(intracellular domain, ICD)을 암호화하는 플라스미드 DNA(plasmid DNA, pDNA) 기반 백신 후보물질이다. 암 환자의 잔존 질환(residual disease)에 대해 HER2 특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다음달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를 활용한 연구결과 2건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SITC에서 루닛은 글로벌 진단·임상시험 서비스 분야 1위 기업 랩콥(Labcorp)과 공동으로 수행한 ▲AI 기반 공간 프로파일링을 통한 난소암 상동재조합복구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deficient, HRD), 상동재조합복구정상(homologous rec
큐리언트(Qurient)는 글로벌 파트너사 론자(Lonza)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ADC(World ADC 2026)에서 큐리언트와 함께 개발한 이중 페이로드(dual payload)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론자가 큐리언트와 이중페이로드 ADC 플랫폼 개발을 위해 CDK7 저해제를 적용하는 것에 대한 독점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처음 글로벌 학회에서 기술을 공개하는 것이다. 두 회사는 ADC 플랫폼에 대한 공동사업화를 추진하고, 파트너사가 원하는 타깃에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의 췌장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pan-RAS 저해제 ‘다락손라십(daraxonrasib, Rasonque)’이 KRAS 변이 하위군에 따라 전체반응률(ORR) 효과가 덜하다는 데이터가 제시됐다. 다락손라십 승인의 바탕이 된 임상3상 결과 전체 KRAS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ORR 33%를 나타내며 표준치료제(SoC) 대조군 ORR 11%보다 개선시킨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KRAS 변이군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G12D 변이 환자 하위군에서 ORR
에이피트바이오(APITBIO)는 지난 12일 마더스제약(Mother's Pharmaceutical)에 CD171(L1CAM)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APB-H101’ 전용실시권 및 선도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더스제약은 에이피트에 계약금 26억5000만원을 지급하고, 향후 개발, 상업화 마일스톤에 따라 비공개 규모의 기술료를 추가로 지급한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마더스제약이 후속개발을 통해 해당 기술을 제3자에게 이전할 경우, 에이피트는 양사가 합의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엘리시젠(Elisigen)은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안과학회(AAO 2026)에서 습성 노인성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NG101’의 임상1/2a상 고용량군(코호트3) 24주 결과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리시젠이 올해 7월 NG101의 중간용량 44주차 임상1/2a상 결과를 공개한 것에 이은, 추가 업데이트다. 지난 5월에는 저용량군 52주차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엘리시젠은 임상에서 NG101을 3가지 용량으로 나눠 평가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SEERS)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확장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씨어스가 지난 2024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확보한 사업기반을 해외시장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의료 AI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는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만기 5년, 표면·만기이자율 모두 0% 조건으로 발행된다. 최초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20% 할증한
HLB바이오스텝(HLB bioStep)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인공지능(AI)-동물대체시험법(NAMs)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미세생리시스템(MP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항원, 항체 및 질환 특성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AI를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면역원성을 예측하는 디지털 비임상 CRO 시스템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HLB바이오스텝은 AI와 MPS를 활용해 면역원성 예측기술이 실제 비임상시험에
BMS(Bristol Myers Squibb)가 폐섬유증에서 오랫동안 시도해온 영역인 LPA1(lysophosphatidic acid receptor 1) 저해제 개발에서, 마침내 특발성폐섬유증(IPF) 임상3상에서 기능저하를 늦춘 결과를 도출했다. 다만 LPA1 길항제(antagonist) ‘애드밀파란트(admilparant)’ 저용량군에서만 효능이 있었고, 고용량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용량에 따른 약물반응(dose-response)을 확인하지 못한 결과다. 이번 임상3상 결과에 업계가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는
RNAi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티 테라퓨틱스(City Therapeutics)는 미국 나스닥(Nasdaq)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억5830만달러 조달을 추진한다. 시티는 첫 RNAi 치료제를 시판한 앨라일람 파마슈티컬(Alnylam Pharmaceuticals)의 설립자이자 이전 대표였던 존 마라가노(John Maraganore)가 공동설립한 회사다. 마라가노는 현재 시티 의장(executive chair)으로 있다. 앞서 시티는 지난 6월 시리즈B로 995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으며, 당시 시티는 조달한 자금으로 자사의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차세대 비만 신약 후보물질 ‘OCN-501’의 개발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 TOS)가 오는 11월 14~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비만학회(ObesityWeek® 2026)의 late-breaking 구두발표 초록 제목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온코닉은 지난달 28일 OCN-501의 첫 공식 연구결과가 비만학회에서
리가켐, World ADC Awards ‘최고 ADC 플랫폼’ 수상
지투지, PODD서 '초고농축 항체SC' 플랫폼 "첫 공개"
히츠, 시리즈B 183억 유치..'AI 연구 플랫폼 고도화"
HLB, '리보세라닙' 간암 1차 "FDA 허가 재신청"
로슈 "비만 의지", 中서 'ALK7 RNAi' 11.6억弗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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