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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사나 바이오사이언스(Korsana Biosciences)가 로슈의 혈뇌장벽(BBB) 투과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트론티네맙(trontinemab)’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7500만달러의 펀딩 소식을 밝히며 출범했다. 빅파마로 최근 바이오텍 투자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사노피(Sanofi)가 참여했다. 최근 1~2년간 빅파마가 BBB 셔틀을 확보하려는 활발한 움직임 속에서도 경쟁은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BBB 셔틀은 1세대 아밀로이드 항체가 상업화에서 가장 큰 취약점인 ARIA 부
노바티스(Novartis)가 BTK 저해제 ‘레미브루티닙(remibrutinib, 제품명: Rhapsido)’으로 진행한 만성유도성두드러기(CIndU) 임상3상에서도 1차종결점을 달성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레미브루티닙은 앞서 지난해 9월 만성자발성두드러기(CSU)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며 시장에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 후속 적응증에 대한 후기임상에도 성공하며 라벨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CIndU는 CSU보다 환자 수는 적지만 승인된 표적 치료제가 없어 큰 미충족 수요가 있는 질환
LG화학(LG Chem)은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HGF 항체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임상3상에서 적정용량으로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 성장, 전이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HGF/cMET 경로를 저해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번 결정은 독립적모니터링위원회(IDMC)가 파이클라투주맙의 FIERCE-HN 임상3상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2개의 용량 가운데 고용량 20mg/kg을 최종선정하고, 임
디스크메디슨(Disc Medicine)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가우선바우처(CNPV)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약물이 FDA로부터 허가를 거절당했다. FDA는 지난해 10월 디스크의 GlyT1 저해제인 ‘비토퍼틴(bitopertin)’을 CNPV로 지정한 바 있다. 디스크는 비토퍼틴을 희귀 유전질환인 적혈구생성 프로토포르피린증(erythropoietic protoporphyria, EPP)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비토퍼틴의 승인신청서(NDA)를 제출했으며, 지난해 11월 FDA로부터 NDA를 접수받았
노바티스(Novartis)도 UNP(Unnatrural Products)와 거대고리(macrocyclic) 펩타이드 개발을 위해 총 18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UNP는 아젠엑스, 미국 머크(MSD), 브릿지바이오파마 등에 이어 노바티스와의 딜을 추가했다. UNP는 거대고리 펩타이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텍이다. 회사에 따르면 거대고리 펩타이드는 바이오의약품의 선택성과 효능에 저분자화합물의 유연성과 약물유사 특성을 결합한 강력한 약물로, 기존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타깃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지난 12일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의 국내 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NRAS 변이를 가진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 총 45명을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저해제 ‘코비메티닙(cobimetinib)’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다기관, 단일투여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의 국내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고, 앞서 지난 1월 식약처로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Huonslab)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하이디자임주(HYDIZYME™, HLB3-002)’의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연내 하이디자임주의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온스랩에 따르면 하이디자임주는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의 오리지널 의약품 ‘하일레넥스(Hylenex, rHuPH20; 이하 PH20)’와 동등한 서열을 갖는 단독제품(stand-alone)이다. 천연형(wild type) 인간 재조합 히
셀트리온(Celltrion)은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ECCO 2026)’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3상 연구를 사후분석한 새로운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치료 중단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군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240mg를 투여했을 때 대부분의 환자에서
모더나(Moderna)가 mRNA 독감백신의 허가신청(BLA)에 대해 결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접수를 승인받았다. 지난 10일 FDA로부터 백신의 검토를 거절당한지 1주일여만에 FDA의 결정을 돌려세우게 됐다. FDA는 지난 10일 모더나가 제출한 허가신청에 대해, 임상에서 배정한 65세 이상 그룹의 대조군이 최적의 표준치료제(best-available SoC)가 아니라는 이유로 검토를 거절한 바 있다. 당시 모더나는 앞서 임상 디자인에 대해 FDA와 합의를 이뤘던 내용이라고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FDA에 미팅을 신청했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위암 1차치료제로 CLDN18.2x4-1BB 이중항체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을 평가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 이전 I-Mab)와 ABL111를 공동개발하고 있고, 에이비엘의 종양미세환경내(TME)에서 4-1BB를 매개로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4-1BB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됐다.
지노믹트리(Genomictree)는 분변 DNA 기반 대장암 보조검사 ‘얼리텍-C(SDC2 메틸화 검사)’의 실제 사용환경 연구결과가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지(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동경희대병원 내과 차재명 교수(책임연구자) 연구팀이 수행한 다기관 연구로,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약 54개월 동안 축적된 건강검진에서 얻은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증상이 없는 평균위험군 4910명이 포함됐으며, 일반검진 환경에서 확보된 리얼월드 데이터
J&J(Johnson & Johnson)가 계속해서 폐암 1차치료제 시장을 가져오기 위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EGFRxc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의 1개월 피하투여(SC) 제형을 추가 승인받으면서 투여편의성을 개선했다. 앞서 2개월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제조이슈로 인한 차질 끝에, 2주간격으로 투여하는 리브리반트의 SC제형을 시판허가받은 이후 추가적으로 투여간격을 개선한 것이다. J&J는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 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경쟁하고 있고, 지금까지 두 회사 모두 병용전략으로 유사한
노보큐어(Novocure)의 전기장 암치료(TTFields) 의료기기인 ‘옵튠팍스’가 국소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화학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노보큐어는 전기장 암치료 요법으로 5번째 FDA 승인을 받게 됐다. 이번에 승인된 국소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전기장 암치료 의료기기는 옵튠팍스(Optune Pax)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 노보큐어는 옵튠팍스 이외에도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하는 ‘옵튠지오(Optune GIO)’와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옵튠루나(Optune Luna)’ 등의
유한양행(Yuhan)은 IgE 저해제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YH35324)’의 만성특발성두드러기(CSU)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2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시게르셉트는 IgE 수용체의 세포외도메인(FcεR1)과 하이브리드 Fc를 융합시킨 약물(Trap-Fc fusion protein)이다.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 임상2상을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재했으며, 이번 임상2상은 이전 ‘졸레어(오말리주맙)’을 투여받았던 환자를 포함해 항히스타민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만성특
사노피(Sanofi)가 겸상적혈구병(SCD)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GD) 개발을 위해 중국의 글루바이오 테라퓨틱스에 3000만달러의 전략적 지분투자(SI)를 진행했다. WIZ/ZBTB7A 전사인자를 분해해 CRISPR-Cas9과 유사하게 태아헤모글로빈(HbF)의 양을 높이는 새로운 경구약물 접근법이다. 글루바이오는 MGD 전략을 통해 기존의 경구용 SCD 약물의 효능한계를 극복하고, CRISPR 편집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루바이오는 지난 11일 사노피로부터 3000만달러의 전략적 지분투자
알지노믹스(Rznomics)는 일라이릴리(Eli Lilly)와 체결한 유전성 난청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연구개발비(research fund)를 수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알지노믹스는 지난 5월 릴리와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성 난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옵션딜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복수의 치료타깃에 대해 요청할 수 있다. 알지노믹스에 따르면 이번에 수령한 연구비는 총 계약규모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금(upfront)과는 별도로 지급된 연구개발 목적의 연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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