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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종속회사 온코피아 테라퓨틱스(Oncopia Therapeutics)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512억5000만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온코피아는 표적단백질분해(TPD) 100%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SK Life Science Labs)의 자회사이고, 지난 6일 SK바이오팜은 SK라이프사이언스랩에 먼저 512억5000만원을 출자한 이후 손자회사로 전액 유상증자를 구조이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지난 2020년 로이반트(Roivant Sci
셀트리온(Celltrion)은 판매중인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제품들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HER2 항체 ‘허셉틴(Herceptin)’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 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호주에서 56%의 시장점유율로 과반수가 넘는 처방을 기록했다. 특히 호주에서는 오리지널을 포함한 총 6종의 트라스투주맙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허쥬마가 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Mezoo)가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향후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메쥬는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134만5000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6700~2만16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약 225억~291억원이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약 1623억~2099억원이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은 5~11일 진행하며, 16~17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26일 상장을 목표로
화이자(Pfizer)는 GLP-1 에셋의 중국 판매권리를 사들인지 2주만에 해당 약물을 비만 적응증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차세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는 화이자 중국법인이 중국의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로부터 총 4억9500만달러 규모로 중국내 판권을 라이선스인(L/I)한 에셋이다.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리는 HK이노엔(HK inno.N)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비만 및 과체중 임상3상을 진
HK이노엔(HK inno.N)은 타나베파마코리아(Tanabe Korea)와 신장손상에 따른 기능저하로 인한 신성빈혈 치료제 ‘바다넴정(성분명 바다두스타트)’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바다넴정의 국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1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은 함께 담당하며,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HK이노엔이 전담한다. 또한 HK이노엔은 신장질환 제품 판매 경험과 전국 영업망을 바탕으로 바다넴정을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질환 환자 치료 영역을 본격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10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증으로 발행하는 신주는 2537만3160주로, 기존 발행주식을 합하면 무증 이후 전체 주식수는 3805만9740주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5일이고, 상장예정일은 4월13일이다. 씨어스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다.
로슈(Roche)가 CD20 항체 ‘가싸이바(Gazyva, obinutuzumab)’로 진행한 전신홍반루푸스(SLE) 임상3상에서 표준치료제(SoC) 대조군과 비교해 증상 정도를 23.2%p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로슈는 앞서 지난해 11월 가싸이바로 진행한 이번 SLE 임상3상에서 임상적으로 의미있는(clinically meaningful) 수준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결과를 보여줬다. 가싸이바는 지난 2013년 혈액암 치료제로 시장에 나온 약물이지만,
UCB가 자가면역질환을 겨냥한 마스킹(masking) T세포 인게이저(T-cell engager, TCE)를 11억8000만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이번에 도입하게 될 CD19xCD3 TCE ‘ATG-201’은 마스킹 기술 이외에도 ‘2+1’ 구조를 적용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TCE는 없다. 알리스터 헨리(Alistair Henry) UCB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이번에 딜을 맺은 TCE 플랫폼 기술은 우리의 생물학적 제제 역량을 보완하고
인사이트(Incyte)가 긍정적인 가도를 달려오던 KRAS G12D 저해제의 초기 임상에서, 1명의 환자가 폐렴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하며 안전성 이슈가 발생했다. 인사이트의 KRAS G12D 저해제인 ‘INCB161734’는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췌장암 코호트 전체반응률(ORR) 34%의 경쟁력 있는 초기 데이터를 확보했던 에셋이다. 그러나 9일 유럽 임상연구사이트(CTIS)에 따르면, INCB161734로 진행중이던 INCB161734-101 고형암 임상1상이 일시적으로 중단(temporarily halte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이 또다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앞서 지난해 5월 임명된 바 있는 프라사드 CBER 소장은 3개월만인 지난해 7월 갑작스럽게 첫번째 사임 소식이 알려졌었다. 당시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의 뒤센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 ‘엘레비디스(Elevidys)’에 대한 규제 혼선 등이 벌어진 상황이었다. 다만 프라사드는 사임 10일만에 다시 소장직에 복귀했다. 마티 마카리(Marty Makary)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가 지난 5~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0만주 모집에 45만9395건, 총 9억4964만4670주가 신청됐다. 이에 따라 집계된 청약증거금은 9조49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은 상장 주관 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됐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2327개 기관이 참여해 962.1대 1의
켄 송(Ken Song)의 캔디드 테라퓨틱스(Candid Therapeutics)가 임상 단서를 얻자마자, 자가면역질환에서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로 본게임에 들어간다. 켄 송은 방사성의약품(RPT) 치료제 붐 속에서 레이즈바이오(RayzeBio) CEO로 악티늄(225Ac) 기반 RPT로 임상3상을 치고 나아가면서, 출범 3년만에 BMS에 회사를 41억달러에 매각시킨 인물이다. 캔디드는 지난 2024년 CAR-T가 B세포 매개 자가면역질환에서 보인 효능을 T세포 인게이저가 재현할 수있는지 평가하기 위
비엘팜텍(BL Pharmtech)이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연구개발을 위해 정광호 박사를 비엘팜텍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비엘팜텍 자회사 BL멜라니스(BL Melanis)가 진행하는 발굴단계 분자접착제 분해약물(molecular glue degrader, MGD) 2건 ‘ML301’, ‘ML302’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BL멜라니스는 지난 2016년 김태완 미국 컬럼비아의대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22년 비엘팜텍이 지분 34.9%를 사들여 인수했다. 정광호 신임 CTO는 차바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이번달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비즈니스 행사인 디캣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디캣위크는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국제 교류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등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디캣위크가 열리는 롯데뉴욕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 호텔 내에 별도의 미팅룸을 운영하고,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C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지난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그다음 스텝으로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플랫폼화하기 위한 3가지 방향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씨어스는 글로벌에서도 사실상 없다시피 했던 입원환자 모니터링이라는 시장을 국내에서 개척해왔고, 이러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 ‘씽크(thynC)’를 동력으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495% 증가한 482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말 기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한 누적 병상 수(1만6757건
지니너스(Geninus)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PS는 KB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인수한다. 지니너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니너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인텔리메드(IntelliMed™)’를 통해 발굴한 신규 타깃에 대한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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