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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글로벌에서 첫 시도되는 초저용량(ultra-low-dose)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Amoprel)’의 임상3상 연구결과가 지난 11일 미국심장학회 공식저널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IF 22.3)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의 임상3상 연구결과가 JACC에 게재된 첫 사례이다. JACC는 심혈관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로, 전세계 심장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일본 오노파마슈티컬(Ono Pharmaceutical)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 이는 지난 1월8일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달반 만에 도출된 후속 결과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과 지난 2024년 10월 ADC 플랫폼인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플랫폼 딜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자회사인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IDT Biologika)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에 최종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내 차세대 백신의 상업화와 공급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유럽연합(EU) 재정지원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의 위임에 따라 HaDEA가 추진한다. HaDEA는 임상1상을 포함한 1단계 연구비로 총 1290만유로(약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Inventer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림프계 나노-MRI 조영제 후보물질 ‘INV-001’의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IND 승인을 받은 인벤테라의 INV-001은 림프관만 선택적으로 영상화하는 새로운(first-in-class) 약물이다. 암 치료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합병증인 림프부종을 비롯한 각종 림프계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인벤테라는 INV-001의 국내 임상데이터와 제조품질자료 등을 활용해 미국 임상1상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STgen Bio)가 제1공장 증설을 위해 109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설은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DS(Drug Substance), DP(Drug Product)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올해 1분기부터 오는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이며, 증설을 완료하면 연간 생산규모는 기존 9000L에서 1만
브리즈바이오(BreezeBio)가 pre-IPO 라운드로 기존 투자자만으로 2500만달러(약 3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조기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시리즈B로 3500만달러 펀딩에 이은 후속 투자이고, 이로써 누적투자금은 총 1억2000만달러(약 1700억원)다. 이번 펀딩소식과 함께 브리즈바이오는 기존 진에딧(GenEdit)에서 사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브리즈바이오는 최근 2~3년 사이 비지질 친수성 나노입자(non-lipid hydrophilic nanoparticle, HNP) ‘나노갤
씨젠(Seegene)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474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영업이익은 전년 16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0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씨젠은 주요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익성 회복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바이젠셀(ViGenCell)은 25일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독성T세포(CTL) 치료제 후보물질 ‘VT-Tri(1)-A’로 진행중이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국내 임상1상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개발을 중단하는 결정으로 회사측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젠셀의 VT-Tri(1)-A는 AML에서 발현하는 암관련항원(TAA)인 WT1, survivin, TERT를 인식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의 CTL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바이젠셀은 이번 VT-Tri-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A형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Hemlibra, 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내 시판후 조사(PMS) 최종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로슈(Roche)의 자회사인 일본 주가이제약(Chugai Pharmaceuticals)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A형혈우병 치료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7년 헴리브라의 국내 개발 및 판매권리를 확보하고 지난 201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국내 신약개발 4개 회사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에 25일 선정됐다. 신약개발부문 대상은 탄저백신 ‘배트락스주’를 개발한 GC녹십자가 수상했고,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은 알지노믹스, 소바젠, 아델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으며, 고부가가치 신약개발, 신기술 창출,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신약과 기술성과를 격려하기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자체 개발중인 대상포진 예방 백신 후보물질 ‘EuHZV’의 임상1상 중간분석 결과, 활성 대조백신과 유사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EuHZV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의 당단백질(glycoprotein E, gE) 항원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한 단백질 기반 백신으로, 자체 면역증강 플랫폼 ‘EuIMT’와 사포닌 계열 면역증강제를 적용해 설계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EuHZV 백신 조성물 특허를 국내와 미국에 등록했으며, 유럽에서도 특허심사가 진
에스티팜(ST Pharm)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핵산 및 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행사인 ‘TIDES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TIDES Asia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mRNA, 펩타이드 및 차세대 핵산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연구개발(R&D), 제조(CMC), 품질(QA/QC), 규제 전략을 아우르는 전문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전략적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에스티팜은 이 자리에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사전 조율된 미팅을 중심으로 CDM
삼진제약(Samjin Pharm)이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정(Bricetam, 성분명: 브리바라세탐)’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브리세탐정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UCB의 ‘브리비액트(Briviact, 성분명: 브리바라세탐)’는 해외에서 뇌전증 치료제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나, 국내에는 약가협상 문제로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지난해 삼진제약을 포함한 국내 제약사 5개기업이 브리비액트의 제네릭 품목을 허가받았으며, 브리비액트의 특허는 지난 21일 만료됐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세탐정은 2세대 뇌전증 치료제인 ‘에
지씨셀(GC Cell)은 24일 동종유래(allogeneic)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의 원천기술 특허를 국내와 일본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면역거부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인 제2형 주조직적합복합체 전사활성화인자(Class II MHC Transcription Activator, CIITA)를 제어하는 기술이다. 치료제로 이용하는 세포의 CIITA 유전자를 조절해, 면역거부를 일으키는 MHC 단백질의 발현을 낮추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여러 유전자를 동시에 편집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교적 간단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NovaRock Biotherapeutic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타깃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노바락은 지난 2018년 설립돼 암과 면역질환에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텍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구체적인 타깃이나, 계약금액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리가켐바
셀트리온(Celltrion)은 GLP-1을 기반으로 4중 타깃에 동시작용하는 주사제 ‘CT-G32’의 임상시험승인계획(IND)을 내년 상반기에 제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기존 비만약의 단점인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을 개선시키면서,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CT-G32는 주요 후보물질에 대한 질환모델 동물효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IND 제출을 통해 본격적인 임상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추가로 셀트리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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