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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월드ADC(World ADC San Diego 2026)에 참가해 EGFRxcME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KNP-701’의 주요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GC녹십자와 KNP-7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이번 월드ADC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KNP-701의 신규 데이터와 주요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 KNP-701은 EGFR와 cMET 타깃에 최적화해 이중항체
미국 머크(MSD)는 전임상단계의 경구 KRAS G12D 저해제 ‘SPR2015’를 중국 사이브런치 테라퓨틱스(SciBrunch Therapeutics)에서 계약금 4억달러를 포함해 총 21억3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SPR2015는 KRAS G12D 활성상태(ON)를 타깃하는 약물로,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기전이다. 조지 아도나(George Addona) 머크연구소 부사장(SVP)은 “종양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KRAS 경로를 표적하는 치료법의 잠재력에 대한 근거가 계속해서 축적되고
미국 머크(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피하주사 제형인 ‘키트루다 피하주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10월1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키트루다 피하주사(SC)는 폐암, 삼중음성유방암(TNBC), 위암, 자궁내막암 등 18개 암종 35개 적응증에서 사용할 수 있다. 키트루다SC는 국내 알테오젠 SC제형 변경기술인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를 활용해 대용량 피하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허벅지 또는 복부에 3주마다 약
씨어스(SEERS)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상 리듬을 보이는 짧은 심전도에서 발작성 심방세동의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는 ‘AI를 이용한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단일리드 심전도 패치를 통해 수집한 30초의 짧은 심전도 신호를 AI로 분석해 발작성 심방세동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대표적인 부정맥으로, 심장내 혈전 형성으로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발작성 심방세동은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큐어버스(Cureverse)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큐어버스는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과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받았다. 회사는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후속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큐어버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저분자화합물 기반 신약개발기업이다. 리드에셋인 경구 NRF2 활성제 ‘CV-01’은 KEAP1/NRF2 경로를 활성화해 뇌염증 및 산화스트레스를 억제시켜
알지노믹스(Rznomic)은 국내 mRNA 연구 바이오텍 라이보텍(RiboTech)과 차세대 RNA 교정 플랫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 플랫폼 기술에 라이보텍의 고효율 ‘올가미형(Lariat) mRNA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RNA 기반 치료제 모달리티(modality)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DNA 바이러스벡터 방식은 체내에서 치료 페이로드(payload)를 체내에서 생산하는 역할을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자체개발한 용해성 미세입자 플랫폼 ‘멜트릭스(Meltryx)’에 대한 연구성과가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IF=8.7)’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멜트릭스는 히알루론산과 가수분해 콜라겐 자체를 결합해 육각별 모양의 구조체로 구현한 용해성 미세입자다. 피부 표면에서 입자를 굴리는 롤링(rolling) 과정에서 일시적인 미세통로를 형성해 유효성분의 이동을 돕는 방식이다. 패치를 눌
로슈가 내부적으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UCN2(urocortin 2) 비만 에셋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로슈는 한달전 한미약품으로부터 임상1상 UCN2 에셋을 계약금 1억9000만달러를 포함한 총 23억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로슈는 28일(현지시간) 파마데이(Roche Pharma Day 2026)에서 마이오스타틴(myostatin) 항체 ‘에무그로바트(emugrobart, GYM329)’와 GIP/GLP-1 이중작용제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 병용투여 임상2상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개발 중단 2여년 만에, 로슈 제넨텍(Genentech)으로부터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의 권리를 반환받았다.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벨바라페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받환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후 효력이 발생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말 제넨텍에 경구용 RAF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의 글로벌 권리(한국 제외)를 계약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8억3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
아스트라제네카(AZ)가 끝내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에 대한 딜을 체결했고, 다만 앞서 업계에서 거론됐던 인수 대신 지분투자 방식을 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PD-(L)1xVEGF 영역을 주시해왔고, 지난해 중반 업계에서 서밋을 15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돌다가 잠잠해졌다. 그러나 이번 딜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실제 여러 옵션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때 가장 큰 변수로 꼽혔던 이보네시스맙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
ADARx 파마슈티컬(ADARx Pharmaceutical)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Nasdaq)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4억463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주당 17달러로 2625만주의 공모에 성공한 결과이며, 당초 주당 15~17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2190만주 공모를 통해 최대 3억7190만달러를 조달하려던 계획보다 확대된 규모다. 이에 더해 인수단이 30일 이내에 보통주 393만7500주를 매입할 경우, ADARx는 추가로 약 6690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ADARx는 나스닥 시장에서 ‘ADRX’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약물정보학회(DIA)가 공동개최한 ‘2026 DIA/FDA 올리고핵산 치료제 컨퍼런스(2026 DIA/FDA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 Conference)’에 초청받아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물질명 OLX10212)’를 중심으로 자사의 안과질환 RNAi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FDA와 DIA가 공동 개발·운영하는 올리고핵산 치료제 전
펩트론(Peptron)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밀라노(Fiera Milano)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제약 산업 대표 전시회로, 원료의약품(API)부터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제약 설비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29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 약 6만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펩트론은 KOTRA 및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
셀트리온(Celltrion)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날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상당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이번 매입분을 포함해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누적 4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번 매입은 주가가 회사의 본질가치와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
셀트리온(Celltrion)은 내달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CPHI는 생산·공급망 구축부터 위탁개발생산(CDMO), 전략적 제휴에 이르기까지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방위적 협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170여개국에서 2400여개 기업을 대표하는 6만명 이상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2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앰버스톤 바이오사이언스(Amberstone Biosciences)와 4억4000만달러 규모의 T세포 인게이저(TCE) 개발 딜을 체결했다. 앰버스톤은 특정 pH 환경에서 활성화되는(pH-gated) TC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딜로 앰버스톤은 자사의 TCE 플랫폼 기술 ‘T-MATE™(Tumor Microenvironment Activated ThErapeutics)’ 기술을 활용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헨리우스가 선정한 최대 2가지의 종양관련항원(TAA)
머크 "또 차질", 'B7-H3 ADC' 美가속승인 신청 "철회"
에이프릴, "글로벌 제약사 출신" 황선진 부사장 영입
AZ '결국', 서밋에 20억弗 베팅.."PD-1xVEGF 병용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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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근육보존 항체' 비만 "효능이슈" 개발중단..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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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창간설문]비상장 41.4% "채용확대"..전년比 8%p증가
카나프, World ADC서 '이중항체 ADC' 전임상 "첫 공개"
한국MSD, '키트루다 피하주사' 출시.."10월부터 공급"
씨어스, AI 심방세동 '예측기술' 국내특허 등록
알지노믹스, 라이보텍과 '차세대 RNA 플랫폼' 공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