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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홀딩스(Samsung Epis Holdings)는 23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의 올해 1분기 매출이 45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40억원으로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지주회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539억원, 영업이익 90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출범했으며, 전분기 매출액
암닐파마슈티컬(Amneal Pharmaceuticals)이 같은 인도계 창업자가 설립한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인 카시브 바이오사이언스(Kashiv BioSciences)를 계약금 7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1억달러에 인수한다. 암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카시브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암닐은 계약금으로 현금 3억7500만달러와, 3억7500만달러 규모의 회사의 주식을 카시브에 지급한다. 또한 향후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3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총 규
미국 머크(MSD)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인공지능(AI) 플랫폼 도입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같은 소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Google's Cloud Next conference)에서 발표됐다. 머크의 이번 AI플랫폼 도입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데이브 윌리엄스(Dave Williams) 머크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최고디지털책임자(CDO)는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the most significant launch perio
미국 머크(MSD)가 HIF-2α 저해제 ‘웰리렉(Welireg, belzutifan)’과 ‘키트루다(Keytruda)’, TKI ‘렌비마(Lenvima)’ 삼중요법으로 진행한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과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모두 실패했다. 이같은 소식에 머크 주가는 전날보다 3.88% 하락했다. 이번 LITESPARK-012 임상3상의 실패에 따라 웰리렉의 신장암 1차치료제 세팅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리어링크파트너스(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는 이번 임상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가 임상 단계에 있는 CD47 항체 ‘IMC-002’의 차별화된 결합 에피토프(epitope)에 기반해, 기존 약물의 독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뮨온시아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분석에서 IMC-002이 경쟁약물과 달리 O-당화 사이트(O-glycosylation site) 쪽에 결합하는 것을 확인한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임상에서 CD47 약물은 혈액 독성(hem
신라젠(Sillajen)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로 진행중인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임상1상 초록이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젠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또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과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의 PD-1 항체 ‘테빔브라(Tevimbra, tislelizumab)’ 또는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p
업테라(Uppthera)는 PLK1(Polo-like kinase 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 분해제(TPD)가 올해 글로벌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같은 타깃으로 임상2상 단계에서 개발중인 저해제보다 효능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PLK1은 세포주기(cell cycle)에서 G2/M 체크포인트를 조절하고 세포주기 진행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로, 여러 암종에 걸쳐 치료 타깃으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PLK1을 타깃하는 저해제 접근법은 내약 용량에 충분하지 않아 효과를 내는데 실패해온 바 있다. 이화진 업테라
셀트리온(Celltrion)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3종이 모두 환자투약 단계로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환자투약이 진행중인 ADC 신약 후보물질은 ‘CT‑P70’, ‘CT‑P71’, ‘CT‑P73’ 등 3종으로 해당 물질들은 모두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임상개시 절차를 거쳐 CT‑P70과 CT‑P71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CT‑P73은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부터 환자투약을 시작했다. 각각 약물마다의 구체적인 타깃 및 적응증으로,
로슈(Roche)가 BTK 저해제인 ‘페네브루티닙(fenebrutinib)’으로 진행한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MS) 임상3상 결과, 표준치료제(SoC)와 비교해 높은 개선 효능을 나타냈으나 2명의 환자가 약물과 관련한 부작용으로 사망하면서 여전히 안전성 문제가 남게 됐다. 로슈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각각 페네브루티닙으로 진행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2건의 임상에서 모두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로슈는 2건의 임상에 걸쳐 1건의 심각한 간독성 위험과 함께, 페네브루티닙 치료를 받은 8명의
큐로셀(Curocell)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T세포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동종유래(allogeneic) CD5 CAR-T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특화연구소(강형진·고영일 교수)와 스탠퍼드대(매튜 포티어스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T세포 혈액암은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질환으로, 정상T세포와 악성T세포가 동일한 항원을 발현해 CAR-T 세포가 서로를 인지해 사멸시키는 동족살해(fratricide) 현상이 관찰돼 치료제 개발을 어렵게 한다. 큐로셀은 악성T세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I-DXd’을 포함한 기존 B7-H3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B7-H3xROR1 이중항체 ADC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ABL206(NEOK0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오는 5월말 첫 환자투여를 예상하고 있다. 고민지 에이비엘바이오 ADC부문 이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포스터발표 현장에서 “종양 타깃 특이성(specificity)을 높이기 위해 B7-H3와 ROR1이 같이 발
휴온스(Huons)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HuonsLifeSciences)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오는 23일 합병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합병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합병 완료 후 경영권 변동 혹은 최대주주 변동 등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다음달 7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23일이다. 회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 공장의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Ramp-Up)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했던 올해 연매출 성장 가이던스(15~20%)를 유지했다. 해당 전망치는 미국 록빌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향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결국 TIGIT 항체와 PD-1 항체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폐암 임상3상에서 ‘키트루다(Keytruda)’ 대비 효능을 개선하는데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길리어드와 파트너사인 아커스 바이오사이언스(Arcus Biosciences)가 희망을 걸었던 위암 및 식도암 임상3상에서 PD-1 항체 ‘옵디보(Opdivo)’를 이기는데 실패한 이후, 마지막 남은 폐암 후기 임상에서도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커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TIGIT
지질나노입자(LNP) 전문 바이오벤처 서지넥스(Surginex)는 망막 및 광수용체 세포를 타깃해 유전물질을 전달할 수 있는 안질환용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이 기존 망막하주사(subretinal injection) 중심 방식의 전달 한계를 넘어, 유리체내주사(IVT)에서도 망막과 광수용체 세포를 겨냥한 유전물질 전달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망막하주사는 전달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수술부담이 큰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리체내주사는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Lunit SCOPE)'를 활용한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충근 연세대의대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HER2 양성 담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로 트라스투주맙, 니볼루맙과 세포독성 항암제(젬시타빈, 시스플라틴) 병용효과를 평가한 임상 1b/2상 시험'이 구두발표(rapid 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으며, 루닛은 해
에이비엘, 'B7-H3xROR1' ADC "내성극복..내약성 차별성"
큐로셀, 'CD5 CAR-T' 유전자편집 공동연구 "AACR 발표"
에이비엘 "곧 美1상", 'EGFRxMUC1 ADC' 개발전략은?
신라젠, 'TTK/PLK1' 고형암·AML 1상 "ASCO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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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BTK’ 3상 “높은 효능”, 안전성 우려는 ‘여전’
암닐, '바이오시밀러 파트너' 카시브 11억弗 인수합병
머크, 'HIF-2α+키트루다+렌비마' 신장암 1차 3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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