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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ohnson & Johnson)의 블록버스터 다발성골수종(MM)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의 피하투여(SC)제형 ‘다잘렉스 파스프로(Darzalex Faspro)’가 이제는 증상이 없는 초기 MM을 적응증으로도 승인을 확대했다. 다잘렉스 파스프로는 최초로 고위험(high risk) 무증상다발성골수종(smoldering multiple myeloma, SMM)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치료제가 됐다. 다잘렉스 파스프로 이전까지는 고위험군을 포함한 SMM에 대한 치료제는 없었으며 적극적인 모니터링(active moni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스위스 CDR 라이프(CDR Life)와 2번째 항체치료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 4800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7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앞서 베링거는 지난 2020년 5월 CDR로부터 비공개 타깃에 대한 항체절편(antibody fragment) ‘BI 771716’을 라이선스인(L/I)한 바 있다. 당시 BI 771716는 전임상 단계였고, 현재는 개발을 진전해 지도모양위축증(geographic atrophy, GA)을 적응증으로 임상2상을 진행중
동국생명과학(Dongkook Lifescience)은 10일 우크라이나 헬스케어 유통기업인 아메트린FK(Ametrin FK)와 조영제 ‘메디레이(Mediray)’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은 지난달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 행사현장에서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동국생명과학은 아메리트린FK에 연간 최대 100억원 규모의 메디레이를 3년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유럽에 처음으로 조영제를 수출하게 됐다. 동국생명과학은 해당
유한양행(Yuhan)은 J&J(Johnson & Johnson)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과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인 EGFR TKI ‘렉라자(레이저티닙)’와 EGFRxMET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국내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31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판촉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해당 병용요법은 올해 1월 식약처로부터 EGFR 엑손19 결실 또는 엑손21 L858R 치환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시판
티움바이오(TiumBio)가 ALK5(TGF-βR1), VEGFR2 이중저해제인 ‘TU2218’과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두경부암(HNSCC) 임상2a상 중간결과에서 전체반응률(ORR) 70.6%의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데이터로, 12명의 환자가 부분반응(PR)을 나타냈다. 또한 1차치료제 세팅 하위그룹인 11명의 환자에서 ORR 72.7%를 확인했으며, CPS≥20으로 높은 PD-L1 발현을 보이는 5명 중 4명(80%)이 부분반응을 나타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7일
신라젠(SillaJen)은 지난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TTK/PLK1 저해제 ‘BAL0891’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신라젠은 전임상 연구에서 3D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BAL0891의 면역활성을 분석했다. 실험결과, BAL0891이 종양 내 면역세포 침투를 유도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며, 선천면역 경로인 cGAS–STING 축을 활성화해 종양의 면역반응성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약물 농도별로 면역활
큐로셀(Curocell)은 서울대로부터 고형암 CAR-T 치료제 개발에 적용가능한 ‘하이퍼카인(Hyperkine)’ 기술의 독점실시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큐로셀은 해당 기술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게 됐다. 큐로셀과 서울대는 올해 초 공동으로 하이퍼카인 기술을 특허출원했으며, 5월 하이퍼카인을 활용한 고형암 CAR-T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하이퍼카인은 CAR-T 세포에 면역조절 물질을 탑재(armoring)해 체내 활성도, 생존기간을 향상시키는 플랫폼 기술이다. 큐로셀에 따르
루닛(Lunit)이 항체 신약개발 영역으로 인공지능(AI) 적용범위를 확장한다. 루닛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이중항체 등 항체 신약개발 단계에서 AI 타깃 발굴 연구결과를 첫 공개했다. 루닛은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5)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스코프'에 대한 연구결과 3건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루닛은 항체 기반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루닛스코프 uIHC를 활용해 34개 암종에 결친 총 4만 7591장 면역조직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CelltrionHoldings)는 10일 3382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을 개선하고 자회사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매입을 발표했고, 지난달까지 5359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했다. 이후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달 말 2880억원 규모의 추가주식 매입계획을 발표했고, 이번에 기존 계획을 수정해 500억원 넘게 증액한 338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추가분까지
에보뮨(Evommune)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시장에 기업공개(IPO)하며 1억5000만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에보뮨은 ‘EVMN’이라는 티커로 거래되며 상장 당일인 6일에 공모가 대비 26.44% 상승한 20.23달러로 마감했다. 에보뮨은 이번 NYSE IPO를 통해 주당 16달러로 총 937만5000주를 모집하며, 이번 IPO를 통해 1억5000만달러를 조달하게 된다. 또한 에보뮨은 공모와 관련해 주관 증권사(underwriters)에 최대 140만6250주의 추가 매수권을 30일동안 부여한
화이자가 결국 노보노디스크와의 인수전에서 이겼다. 이로써 두 회사가 멧세라(Metsera)를 놓고 벌인 치열하고 혼란스러웠던 인수 경쟁이 7일만에 종결됐다. 차세대 비만 에셋을 보유한 바이오텍을 둘러싼 이례적인 싸움이었다. 화이자는 이제 멧세라를 총 100억달러에 주고 인수하게 됐으며, 1주일간 인수 경쟁 끝에 애초 제시했던 가격보다 37%를 더 주고 멧세라를 사들이게 됐다. 멧세라는 지난 7일(현지시간) 화이자와 주당 최대 86.25달러에 인수하는 수정된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주당 65.6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
화이자(Pfizer)가 씨젠(Seagen)을 인수하며 확보했던 CD228x4-1BB 이중항체를 포함해 총 11개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화이자는 올해초 기존 최고종양학책임자(COO)를 맡고 있던 크리스 보쇼프(Chris Boshoff) 박사가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임명되면서, 주요 파이프라인에 초점을 강화해 우선순위 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화이자는 파이프라인 조정과 함께 비용절감 조치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72억달러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자는 이번에 CD228x4-1BB 프로그램을 포함해 CD30
씨젠(Seagen)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135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3%, 영업이익은 82.8% 증가했다. 씨젠은 특히 이번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31억원 대비 197.9% 증가해 올해 상반기부터 뚜렷한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시약매출이 87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7.2%를 차지했다. 이 중 진단시약의 비코로나제품 매출이 744억원, 코로나제품 매출이 24억원, 추출시약 매출이 109억원을 기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7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디앤디파마텍(D&D Pharmatech)의 주식 5만3023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의 처분단가는 지난 6일 기준 디앤디파마텍의 주식 종가인 29만9000원이며, 총 158억5388만원 규모이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일동제약은 보유중인 디앤디파마텍의 모든 지분을 처분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7일부터 오는 2026년 2월6일까지의 기간동안 장내시장에서 장중매매 방식으로 디앤디파마텍의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일동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과 임상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reverse translational research)
예상치 못하게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아밀린(amylin) 수용체 작용제 ‘엘로랄린타이드(eloralintide)’의 비만 임상2상에서 단독투여만으로 48주차에 최대 20.1%라는 체중감량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단숨에 아밀린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일단 엘로랄린타이드는 기존 GLP-1 기반 인크레틴(incretin) 약물 대비 낮은 위장관(GI) 부작용 프로파일을 보이면서, 더 나은 내약성 프로파일을 보이고 있다. 대신 특이적으로 피로 부작용이 높게 보고됐다. 릴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비만학회(O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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