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의 아르고 바이오파마(Argo Biopharma)의 혈장 PKK(pre kallikrein) siRNA ‘BW-20805’가 유전성 혈관부종(HAE) 임상2상에서 발작률을 투여전(baseline) 대비 최대 96% 낮추는 결과를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BW-20805의 300mg 24주1회(Q24W) 투여군에서 나타났다. 또한 해당 투여군에서 HAE 발작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비율이 75%에 달했다. 다만 이번 임상은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임상인데다, 위약군이 없어 실제 치료효과를 가늠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다. 아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경구용 에스트로겐수용체 분해제(SERD) ‘카미제스트란트(camizestrant)’와 CDK4/6 저해제 병용요법이 미국에서 HR양성(HR+), HER2음성(HER2-)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1차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표준치료법(SoC)인 아로마타제 저해제(AI)와 CDK4/6 저해제를 병용하는 1차치료 중 ESR1 유전자변이가 검출된 환자에서 기존 AI를 카미제스트란트로 전환(switching)하는 방식에 대해 이뤄졌다. 카미제스트란트는 ‘에트카마(Etcamah)’라는
이탈리아 메나리니(Menarini Group)가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Gan & Lee Pharmaceuticals)로부터 2주1회(Q2W) 투여하는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유럽 권리를 계약금 6200만유로(약 710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2600만유로(약 7억7100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이로써 메나리니는 유럽 27개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발칸 반도 국가들(Balkan countries) 등 총 39개국에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이 초희귀질환인 알렉산더병(Alexander disease, AxD)을 적응증으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알렉산더병은 약 100만~300만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초희귀질환으로, GFAP(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유전자 변이로 인해 GFAP가 과다생성되며 뇌의 교세포(brain’s supportive cells)에 축적돼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해 발작, 발달지
화이자(Pfizer)는 올해초 임상1상을 중단했던 멜라노트랜스페린(melanotransferrin, CD228)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PF-08046031’를 메디쿠스파마(Medicus Pharma)에 계약금 1200만달러를 포함해 총 10억달러가 넘는 규모로 라이선스아웃(L/O)했다. 앞서 해당 에셋은 화이자가 지난 2023년 씨젠(Seagen)을 430억달러로 인수하며 확보한 ADC 에셋들 중 하나다. 회사에 따르면 PF-08046031은 CD228 항체인 hL49에 MMAE 페이로드를 mc-vc 링커를 통해 연결한
레볼루션 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은 pan-RAS 저해제인 ‘다락손라십(daraxonrasib, Rasonque)’에 대해 폐암을 적응증으로도 평가한 초기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다락손라십은 최근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RAS변이가 약 90% 이상 나타나는 췌장암에 비해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는 RAS변이가 약 30% 정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CLC 초기임상 결과 모든 다락손라십 투여용량에서 전체반응률(ORR)이 31~37%로 나왔다. 다만 부
애브비(AbbVie)의 BCMAxCD3 T세포 인게이저(TCE) ‘에텐타믹(etentamig, ABBV-383)’이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3차이상 치료제 세팅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에텐타믹은 이번 임상에서 월1회 단독투여로 대조군 대비 전체반응률(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회사에 따르면 독립적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은 이번 결과에서 나타난 에텐타믹의 효능을 바탕으로 해당 임상의 맹검해제(unblinding)를 권고했다.
타입라이터 테라퓨틱스(Typewriter Therapeutics)는 지난 2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5600만달러 규모를 유치하며 공식출범을 알렸다. 이번 라운드는 AN 벤처파트너스(AN Venture Partners),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가 주도하고 ANRI, 젬세키(Gemseki), SBI US 게이트웨이 펀드(SBI US Gateway Fund) 등이 참여했다. 타입라이터는 후지와라 하루히코(Haruhiko Fujiwara) 도쿄대 명예교수와 토마스 아이크부시(Thomas Eickb
중국 아케소(Akeso)가 서밋테라퓨틱스(Summit Therapeutics)와 공동개발하는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에 대해 블록버스터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와 직접비교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고 업데이트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아케소는 해당 임상의 초기결과를 바탕으로 이보네스시맙의 PD-L1 양성(TPS≥1%)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으며 적응증을 확대한 바 있다.
알루미스 테라퓨틱스(Alumis Therapeutics)의 경구 TYK2 저해제 ‘엔부듀시티닙(envudeucitinib, ESK-001)’이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알루미스는 전체환자군을 대상으로 엔부듀시티닙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에서 위약 대비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사전정의된 하위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규제당국과 협의하여 임상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알루미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엔부듀시티닙의 SLE 임상2b상의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노바티스(Novartis)는 경구 BTK 저해제인 ‘레미브루티닙(remibrutinib, Rhapsido)’의 다발성경화증(MS)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을 달성한 긍정적인 결과를 알렸다. 회사는 자세한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레미브루티닙이 표준치료제(SoC) 대조군에 비해 효과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바티스는 레미브루티닙 복용시 간독성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BTK 저해제는 간독성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 기전의 경쟁약물인 사노피(Sanofi)의 ‘톨레브루티닙(tolebrut
로슈(Roche)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Simcere Pharmaceutical)의 CD79axCD19xCD3 T세포 인게이저(TCE) ‘SIM0660’를 총 15억3000만달러에 사들였다. 로슈가 확보한 SIM0660은 T세포의 CD3와 함께 B세포 항원인 CD79a와 CD19를 동시에 타깃하는 삼중타깃 TCE로, 심시어의 TCE 플랫폼을 통해 개발됐다. 앞서 심시어는 지난해 애브비(AbbVie)와도 자사의 TCE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CD3xGPRC5DxBCMA TCE ‘SIM0500’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딜을 맺은 바 있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경구용 릴랙신 패밀리 펩타이드 수용체1(RXFP1) 작용제 ‘AZD5462’가 만성심부전(chronic heart failure, HF) 임상2b상에서 좌심실박출률(LVEF) 하위그룹에 따라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AZD5462는 LVEF 41~55% 환자군에서 심혈관계 부담을 나타내는 전신혈관 저항지수(SVRI)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며, 이같은 결과는 모든 용량군에서 나타났다. 반면 LVEF 35% 이하 환자군에서는 저용량군에서 수축기말 용적지수(ESVI)의 개선효과가 가장
불과 미국 머크(MSD)와 모더나(Moderna)가 mRNA 암백신 임상3상 성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지 1주일만에, 바이오엔텍(BioNTech)과 로슈 제넨텍(Genentech)은 암백신 임상2상에서 실패를 알렸다. 엇갈린 소식이 대비를 이루며, 두 신항원(neoantigen) mRNA 후보물질의 운명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 고형암에서 수술후요법(adjuvant treatment) 세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결정적으로 바이오엔텍과 제넨텍은 면역항암제가 잘 반응하지 않는 ‘콜드튜머(cold tumor)’로 알려진 대장암에서 신항
노바티스(Novartis)의 CD19 CAR-T ‘랩셀(rapcabtagene autoleucel, rap-cel, YTB323)’의 자가면역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에서 3명의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랩셀은 제조기간을 단축하는 기술이 적용된 CAR-T 치료제이다. 환자들은 모두 면역관련 HLH유사증후군(immune effector cell-associated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like syndrome, IEC-HS) 부작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IEC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트랜스티레틴(TTR) 매개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임상3상에서 실패한 트랜스티레틴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와이누아(Wainua, eplontersen)’의 세부데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CARDIO-TTRansform 임상3상에서 와이누아를 표준치료제(SoC)인 TTR 안정제(stabilizer)와 병용투여한 환자군의 경우 1차종결점으로 설정한 사망 및 재발성 심혈관사건의 발생비율(rate ratio, RR)이 1.14로 나타나며 TTR 안정제만 투여한 대조군보다도
SK바팜, '독성이슈'가 쏘아올린 "임상차질" 향후 쟁점은?
다이이찌-AZ, '엔허투' NSCLC 1차 3상 "OS 악화"
로슈, ‘B7-H3 ADC’ SCLC 中3상 “OS개선”..GSK 'B7-H3'도
제넥신, 'SOX2 bioPROTAC' WCLC서 "ADC 병용 발표"
유한양행, 'HER2 TKI' 1/2상 현황 "WCLC 포스터 발표"
바이오엔텍, PD-L1xVEGF+ADC 폐암 도출시작 "긍정적"
빌릭스, 첫 ‘빌리루빈 나노입자’ 차별점과 개발전략은?
인제니아, 머크 베팅 'Tie2xVEGF' 기대 "3가지 이유"
SK바이오팜, '신경질환 총괄' 김태호 본부장 영입
알테오젠 박기범 이사, 기술개발인의 날 "우수연구자상 수상"
[기고]독성학 모임 'TRT', "지식흐르는 韓비임상 산업"
[창간설문]비상장 41.4% "채용확대"..전년比 8%p증가
휴온스, 신약 공동개발 컨소시엄 "국책과제 3건 선정"
에스티팜, '세계적 석학' 함께한 RNA 심포지엄 성료
씨어스, 두바이 ‘EVIDENT Summit 2026’ 참가
씨어스, 'KRX 헬스케어' 지수 편입..유일 의료AI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