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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큐어테라퓨틱스(InnoCure Therapeutics)는 타깃발굴 및 글로벌 역량 확장을 위해 강종석(Jong Seok Kang)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큐어는 표적단백질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신약개발 바이오텍이다. 강종석 CSO는 카이스트(KAIST) 분자생물학 박사취득 후 UCSF에서 세포생물학자(cell biologist)로 박사후 연구원으로 TGF-β를 포함한 세포신호전달 메커니즘에 대해 연구했다. 해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는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전 휴메딕스 경영관리본부장 손동철 상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손 대표는 1975년생으로 경희대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손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휴온스, 휴메딕스의 기업공개(IPO)를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키는 등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손동철 휴온스푸디언스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끌고 한층 강화된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문화된 R
한국거래소는 24일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민경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23일까지 3년이다. 민 본부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그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본부장보,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ief business development, CBO) 겸 법무책임자(legal officer)로 사업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슬라빈스키 박사는 연간 5000만달러에서 500억달러 매출 규모의 바이오텍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사업개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다.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한 경험과 200억달러 이상 인수합병(M&A), 후보물질 도
넥스세라(NexThera)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강지혜 전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전무는 이전 서울대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미국국립암센터(NCI), 미국 세퀘이아파마(Sequoia pharma), 종근당, 한독을 거쳐 큐라클에서 임상개발 전무로 재직한 바 있다. 넥스세라는 지난 2020년 2월에 설립된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리드 프로그램은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wet AMD)의 비침습적 점안형 치료제 후보물질인 ‘NT-101’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1/2상 시험계획서(IN
HLB그룹은 12일 최근 인수한 바라바이오 대표이사에 김송수 전 HLB제약 상무를 선임하는 등 비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신규대표 선임 ▲김송수 바라바이오 대표이사(전 HLB제약 상무) ◇관계회사 이동 ▲김범수 HLB 부사장(전 H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 ▲김도연 HLB생명과학 부사장(전 HLB 부사장) ▲최승호 신화어드밴스 이사(전 HLB생명과학 이사)
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지난 5월 인수한 분석 CRO 자회사인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ISS)의 사업총괄로 양정수 전무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전무는 연세대에서 분석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삼성, LG, 미국 소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대사체 ID 분석을 담당했다. 국내 CRO에서 운영책임자로 근무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등 26년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ISS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GCLP 인증
Lunit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Teri Thomas as Chief Business Officer (CBO) of its Cancer Screening Group, effective July 1. While taking on this additional role, Thomas will continue serving as CEO of Volpara Health Technologies, which Lunit acquired in May 2024. In her expanded role, Tho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지난 5월 인수를 마무리한 자회사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의 테리 토마스(Teri Thomas) CEO를 신임 루닛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토마스 CBO 선임으로 루닛과 볼파라의 통합과 시너지 창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토마스 CBO는 두 회사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특히 올해에는 미국과 유럽,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업에 집중하고, 2025년부터는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3일 과학자문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 SAB에는 초대 단장으로 김연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장기이식센터 교수가 선정됐으며, 신약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한 장인진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 교수도 합류했다. 해외 SAB위원으로 노바티스 인스티튜트(Novartis Institutes) 재직 당시 40여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윌리엄 셀러스(William Sellers) 하
아이진(Eyegene)은 1일 파이프라인 재편과 수익 실현 사업 추진을 가속하기 위해 사업개발(BD) 책임자로 김문정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세포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거쳐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Sartorius Korea Biotech)에서 사업개발 상무를 역임했다. 최근까지 마티카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 Corporate Strategy)으로 재직했다. 김 전무는 아이진의 중장기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이 구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유성원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유 CTO 영입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인 의료AI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유 CTO는 루닛의 기존 AI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 및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수 엔지니어 인력 추가 확보와 체계적인 조직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임 유성원 CTO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
휴온스그룹은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김창준
일동제약그룹이 7월 1일자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획조정실장 상무 이승현 △준법경영실장 상무 신아정 △생산본부장 전무 이석준 △청주공장장 상무 이정환 △OTC부문장 상무 김석태 △Cx부문장 상무 강대석 △ETC1본부장 이사대우 오장훈 △ETC3본부장 이사대우 권대호 △강북병원1영업부장 부장 김현수 △강북병원2영업부장 부장 박용태 △강남병원1영업부장 부장 설동혁 △경기병원영업부장 부장 하승목 △ICT개발실장 이사대우 박우석
동아쏘시오그룹(Dong-A Socio Group)은 28일 동아에스티(Dong-A ST) 대표인 김민영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Dong-A Socio Holdings) 사장으로 선임했으며, 기존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를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오는 8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민영 사장과 정재훈 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개최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발령 내용으로, 시행일은 7월1일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 사장
보령(Boryung, 구 보령제약)은 28일 한국암연구재단이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종무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은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선종무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암퇴치 연구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이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지난 22년동안 혁신적인 연구성과들을 발굴하고 암 연구에 대한 대내외 관심을 높여왔다. 수상자는 종양학
박재현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임상 "내년 하반기"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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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임원·주요주주 38만주 블록딜.."대출금 상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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