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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신임 인공지능/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AI/DT) 추진 태스크포스(Task Force, TF) 장으로 신봉근 박사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박사는 카이스트와 미국 에모리대에서 전자공학 및 컴퓨터사이언스 석사 과정을 거쳐, ‘딥러닝 접근을 통한 신약개발’에 대한 논문으로 에모리대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핀테크와 AI 분야에서 개발 및 연구성과를 쌓아 왔으며, AI 기반의 신약개발 회사인 디어젠을 공동창업해 AI총괄인 CAIO(
에스티팜(ST Pharm)은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 소재 반월캠퍼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성무제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대표이사 선임으로 에스티팜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네트워크 확대 및 R&D 파이프라인 구축, 기존 사업 재정비, 신규 사업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성 대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신약개발 전문가다. 고려대 화학과 졸업 후 서강대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유한양행(Yuhan)은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합성신약부문장으로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 전무 영입을 통해 R&D 연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저분자화합물 디스커버리 수석을 담당한 뒤 포마테라퓨틱스(Forma Therapeutics)에서 화학기술 활성화 업무의 수석을 담당했으며, 아일랜드 소재의 바이오제약사 알케미스(Alkermes)에서 디
목암생명과학연구소(MOGAM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는 6월1일자로 신현진(申鉉進, 51세) 부소장을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소장은 지난 2021년 목암연구소에 부소장으로 합류해 전문 분야인 생명정보학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주도해왔다. 현재 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등 AI 신약개발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병원, 고려대학교, 서울대, KAIST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도 긴밀한
차바이오텍(CHA Biotech)이 남수연 전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장을 R&D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 차바이오그룹 최고 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CTO)를 겸직한다. 차바이오텍은 남 총괄사장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단계에 있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하는 등 차바이오텍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 사장은 의과학자이며, 연세대 의대에서 내분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로슈, 미국 BMS, 유한양행에서 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유
토모큐브(Tomocube)가 지난달말 구완성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토모큐브는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이며,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토모큐브는 구완성 CSO가 IR을 포함한 대외업무와 향후 토모큐브가 제약 솔루션을 넓혀가는 가운데 비즈니스개발(BD)을 맡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완성 CSO는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이전 동아제약), NH투자증권 에널리스트를 거쳐 지니너스, 유빅스테라퓨틱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구
▲편집국장 강인효 ▲학술팀장 성재준(차장)
지씨셀(GC Cell)은 26일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새로운 임원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티바는 네하 크리슈나모한(Neha Krishnamohan)을 최고재무관리자(Chief Financial Officer, CFO)겸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제니퍼 부시(Jennifer Bush)를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 Officer, COO)로 임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크리슈나모한 CFO는 듀크대에서 의생명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아큐티스 바이오테라퓨틱스(Arcu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노용갑(65) 전 한미약품 사장(영업·마케팅 부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용갑 부회장은 한국MSD에서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다.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새로 선임된 노용갑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력사업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미사이
동화약품(Dong Wha Pharm)은 박진 상무를 신임 공장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동화약품 8대 공장장으로 취임한 박진 공장장은 충주공장의 품질 향상과 생산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진 공장장은 중앙대 위생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약학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1991년 일양약품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해 이후 한국릴리, 한국얀센 품질관리부를 거쳐 HK이노엔과 안국약품 공장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박진 동화약품 공장장은 “생산본부의 모든 구성원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유한양행(Yuhan)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남효석 교수(연대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세브란스병원), 젊은 의학자상에는 석준 조교수(중앙대 피부과학교실/중앙대병원)와 김영찬 조교수(서울대 내과학교실/서울대병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지씨셀(GC Cell)은 4일 R&D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개발, 글로벌 규제 전문가 강진희 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 CD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강 신임 본부장은 전(前)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글로벌 전략본부장겸 최고규제책임자(CRO)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폴루스(Polus)에서 글로벌제품개발본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셀트리온과 ELC 그룹(영국 및 유럽기반 컨설팅 회사로 현 ProductLife Group), 오츠카제약 등에서 글로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1ST Biotherapeutics)는 1일 묵현상 전(前) 국가신약개발재단(KDDF) 단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합류하였다고 밝혔다. 묵현상 의장은 최근 주총에서 사내이사(등기)로 선임됐다. 묵현상 의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메디프론디비티 대표이사, 제3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과 제1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바이오협회 이사, 연세대 생명과학부 겸임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퍼스트바이오는 “묵 의장은 메디프론디비티 대표로 재직하던 2010년 글
일동제약그룹이 1일자로 2024년도 정기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각 회사의 주요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 ◇부장 승진 ▲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부장 승진 ▲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 ▲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 ▲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부장 승진 ▲이정윤 ◇국장 승진 ▲윤윤오 ◇부장 승진 ▲이태제
젬백스앤카엘(GemVax&KAEL)은 1일 이석준 바이오사업부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젬백스는 지난달 29일 대전 호텔 ICC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석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젬백스는 김기호, 이석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석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출신으로, 20년 이상 글로벌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자문을 시행해 온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국 월스트리스 로펌 ‘데이비스 포크 앤 워드웰(Davis P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GC케어(GC Care)는 지난달 29일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와 티몬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8년에는 지오영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최근까지 한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IT, 금융, 유통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경영인이라고 GC케어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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