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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R&D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일 배기룡 상무이사를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하는 신규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배 본부장은 의약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며, 의약사업개발부문장을 겸직한다. 배 본부장은 중앙대약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웅제약, 한독약품, GSK 코리아(GSK Korea), GSK 아시아태평양·일본(GSK Asia Pacific & Japan) 사업개발(BD),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 등을 거쳤다. 지난 2017년 광동제약 입사
유한양행(Yuhan)은 2일자로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64세) 고려대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김열홍 사장 영입을 통해 암질환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종양, 대사질환, 중추신경계(CNS) 3개 분야에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사장은 고려대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연구와 치료분야의 권위자이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
오스코텍(Oscotec)은 2일 이사회를 열고 홍남기 전(前) 경제부총리를 사외이사 후보에, 이광열 전 DB금융투자 부사장을 상근감사 후보에 각각 추천한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외의사 및 상근감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는 한양대와 영국 샐포드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쳐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다. 경제부처에서의 오랜 공직경험과 해외근무 경험 등을 토대로 축적한 전문 역량과, 특히
큐롬바이오사이언스(Curome BioSciences)는 이번달 1일자로 권기량 충남대의대 교수를 사장이자 최고과학책임자겸 최고의학책임자(CTO/CM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신임 사장은 충남대의대를 졸업한 이후 충남대의대 생화학교실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20여년간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다. 권 사장은 지난 3년간 큐롬바이오사이언스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권 사장은 향후 큐롬바이오가 진행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상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윤주석 큐롬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의사과
GC셀(GC cell)은 9일 이사회를 통해 제임스박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머크(MSD)에서 근무하고(2000~2004), BMS(Bristol Myers Squibb)에서 11년동안 재직했다(200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7일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을 미국법인 최고사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누스비켈 CCO는 30년 이상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영업, 마케팅, 마켓엑세스(market access) 및 대관업무 등을 두루 수행해온 전문가다. 미국 플로리다 에커드컬리지(Eckerd College)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페퍼다인대(Pepperdine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누스비켈은 화
메디톡스(Medytox)는 6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2월 6일자다. ▲전무 유광준(글로벌사업부) ▲상무 이우선(의학본부) ▲이사 이재철(필러생산실)
호흡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결핵(Tuberculosis)은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명이 감염되어 있는 세균성 질환이며, 매해 약 140만명을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결핵은 지난 2000년 이상 인류의 역사와 같이해왔다고 할 만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발병해왔으며 우리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환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크게 개의치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비슷하게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전세계 사회/경제가 마비되는 것을 볼 때, 우리가 결핵을 대하는
셀트리온그룹은 3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셀트리온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경훈(제품분석 2담당장) ▲김민수(세포공학담당장) ▲권병오(1공장 QC담당장) ▲김수현(IT인프라운영담당장) ▣ 셀트리온헬스케어 ▲박정호(경영지원본부장) ▣ 셀트리온제약 ▲권오병(항암사업담당장) ▣ 셀트리온홀딩스 ▲기숙자(관리본부장) ▣ 셀트리온스킨큐어 ▲성종훈(대표이사) ▲장영근(관리본부장)
메드팩토(MedPacto)는 25일 박남철 전 에이타스 글로벌마켓(Aetas Global Markets)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Imperial College)에서 생물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홍콩 HSBC에서 헬스케어리서치 아시아퍼시픽 헤드를 역임했다. 에이타스 글로벌마켓에서는 국제 헬스케어 기업금융 및 투자업무를 총괄했다. 박 부사장은 해외 사업개발(BD) 및 해외 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특히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등 사업화전략과 자금유치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0일 리차드 캔싱어(Richard Kensinger) 부사장과 이동수(Kenneth Lee)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캔싱어 부사장(VP of R&D Project Management)은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임원 출신으로 미국법인 SK bioscience USA의 R&D 프로젝트를, 이동수 부사장(VP of Biologic Business Development)은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 출신으로 판교 R&D센터에서 바이오사업개발실을 담당한다. 캔싱어
HLB사이언스(구 단디바이오)는 16일 김수정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박사는 포항공과대학(POSTECH)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 의생명공학 전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 코미팜, 크리스탈지노믹스, 파마리서치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항생제 및 항암제 개발에 참여했다. 특히 김 박사는 내성 균주 제어를 위한 항생제 임상개발 및 글로벌 임상 인허가를 진행한 바 있어, HLB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DD-S052P’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9일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대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영업·기획·전략·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그는 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GC셀(GC cell)은 9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 테라퓨틱스(K2B Therapeutics)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호원 신임 CTO는 R&D, 임상, 사업개발을 총괄하게 된다. 김 CTO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면역학을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고 미국 UCLA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Stemgent), 오리진(ORIG3N), 스템셀 테크놀로지(STEMCELL Technologies) 등 글로벌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고 GC
HLB그룹 관계사인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4일 임상품질 및 규정준수(Quality & Compliance) 총괄 담당자로 재클린 스티브(Jacqueline Stief)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HLB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시니어 디렉터로 영입된 재클린 스티브는 제약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13년간 품질관리를 담당해 온 전문가로, 최근까지 어댑티뮨(Adaptimmune)에서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임상규제 환경에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및 품질관리 분석검사 업무를 총괄했다. 베리스모는 현재 자
유한양행(Yuhan)이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발령과 함께 사업화전략팀과 글로벌 AM(Alliance Management) 팀을 신설하는 등 일부 기구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인사 및 신임임원 명단이다. ▲김용찬(약품관리부문장) ▲박찬환(관리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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