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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1일 2022년 임원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셀트리온 △신민철(관리부문장) △최병욱(2공장 DS생산담당장) △이태운(국내개발담당장) △이영철(데이터관리센터장) △김범성(홍보담당장) △전호성(조직문화실장) △조종문(생명공학연구본부장) △장일성(바이오메트릭스센터장) △장지미(품질보증본부장) △신선미(2공장 QC담당장) △류성훈(설비엔지니어링담당장) △이응섭(1공장 DS생산담당장) △강성환(구매담당장) △김상욱(정보보호담당장) △박귀수(지식재산담당장) △최세호(재무회계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최덕규(품질본부장)
삼양홀딩스는 지난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영준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 엄태웅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주총에서는 재선임을 포함해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을 선임했다. 이영준 그룹장을 사내이사로, 남판우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임기만료된 사외이사인 유관희 고려대 명예교수와 이용모 건국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삼양홀딩스는 사업구조 재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헬스케어 투자전문 VC 헬스퀘스트(HealthQuest Capital) 설립자 갈헹 콩(Garheng Kong)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갈헹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 스탠포드대와 듀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글로벌 제약사 GSK와 헬스케어 전문 VC 등에서 근무한 후 지난 2012년 헬스퀘스트를 설립했다. 루닛의 preIPO 투자에 참여한 헬스퀘스트는 미국 내 헬스케어 분야에 방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주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31일 주주총회에서 CMO(Chief Medical Officer)로 박수정 부사장, 임상전문가로 이미경 이사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수정 부사장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임상강사를 거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약 20년간 수많은 혈액·고형암 환자들을 진료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다. 이후 미국 MD앤더슨암센터, 다국적제약사 GSK 등을 거친 항암제 분야 임상개발 전문가이며, 최근 동아쏘시오그룹의 R&D
제넥신(Genexine)이 신임 대표이사로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의 미국 총괄지사장이자 제넥신 사외이사였던 닐 워머(Neil Warma)를 선임하며, 우정원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닐 워머 신임 대표는 경영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제넥신 사외이사로 있었다. 그는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제약정책을 담당했으며(1992~2000년), 이후 바이론 테라퓨틱스(Viron Therapeutics), 오펙사 테라퓨틱스(Opexa Therapeutics) 등에서 근
현대 생물학은 근원적으로 생명을 구성하는 분자수준에서 생명의 원리를 탐구하며, 여기의 핵심에는 생명체 내에서 수많은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생명의 부품'인 단백질과 같은 생체 고분자의 역할이 중심이 되어있다. 특히 이들이 원자수준에서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생체 고분자의 구조가 어떻게 이들의 생물에서의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 생명과학의 핵심적인 부분인 셈이다. 이제 수만 종류의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규명되어 있고, 이러한 정보에 근거하여 알파폴드2 등의 컴퓨터 알고리즘이 아직 실험적으로 입체구조가 규명되어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현 서영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고대의대 졸업 후 고대병원에서 내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듀크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베인엔컴퍼니(Bain&Company)를 거쳐 지난 2018년 6월 지놈앤컴퍼니에 합류해 성공적인 코넥스 상장 및 코스닥 이전상장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3인 각자 대표체제로 개편된다. 회사에 따르면 배지수 대표는 지놈앤컴퍼니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한미사이언스가 고(故) 임성기 전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경영체체로 전환된다. 한미약품은 대표이사를 송영숙, 임종윤에서 송영숙 단독체제로 변경한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변경사유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전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0년 임 전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12년만에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한편 이날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지난 2021년 매출 9502억원과 영업이익 589억원, 순이익 429억원 등 주요 경영실
에이치엘비는 15일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출신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신임 CEO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엘레바 신임 대표로 임명된 정세호 박사는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미국 BMS와 다케다(Takeda)에서 다양한 글로벌 신약개발을 이끌었으며, 미국 앨라일람(Alnylam)에서 부사장을 맡아 RNAi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와 신약 인허가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특히 정 신임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내 항암제
피노바이오는 14일 연구개발(R&D) 전분야에 걸쳐 4명의 임원을 비롯해 핵심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먼저 피노바이오는 기술이전 등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크 라베라(Mark Ravera) 박사를 이사로 영입했다. 라베라 박사는 미국법인에 소속돼 글로벌 사업개발 총괄을 담당한다. 라베라 이사는 미국 서던리서치(Southern Research), 인도 오리진(Aurigene)에서 사업개발 이사를 역임했다. 다음으로 피노바이오는 미국 머크(MSD), 독일 머크(Merck), 한독 등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권은선 이사를 영입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11일 송순욱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부장 중심으로 경영관리를 수행하고 있어 대표이사 별세에 따른 경영관리 위험은 없다”며 “향후 이사회에서 신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대로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임주현(Juhyun Lim) 사장이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 파마슈티컬(Spectrum Pharmaceuticals) 이사로 선임됐다. 스펙트럼은 11일 한미약품 임주현 사장의 이사선임을 공식 발표하고, 임 사장이 현재 스펙트럼이 개발중인 신약 상용화 등을 위한 양사의 다양한 협력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미약품은 지난 1월 스펙트럼에 24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하면서 지분율을 10%로 확대한 것에 이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4일 이병건 전 SCM생명과학 대표를 대표이사·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R&D, 사업화, 기술이전, 경영 등 35년에 걸친 경험을 쌓고 있다. 이병건 대표는 지난 2018년 4월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20년 6월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이후 1년반이 채 지나지않은 지난해 11월 사임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3개월여만에 다시,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일동제약은 3일 신임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 델, 시그나(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부터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 신임 부문장은 일동제약에서 다양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신임 부문장의 마케팅 분야 전문성과 경험, 조직 관리 및 운영 능력 등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포함한 컨슈머헬스케어
샤페론은 2일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의 출신 이상엽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상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출신으로,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석사 및 이비인후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최근까지 원광대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며 임상경험을 쌓았다. 이 상무는 샤페론 신약연구소 연구개발실장으로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기획 및 전략수립, 운영, 학술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샤페론 측은 “이번 인사로 자사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R&D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면
제넥신(Genexine)은 개발전략 총괄로 박현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거쳐 대웅제약에서 17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본부와 개발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제넥신에서 전략기획 및 사업개발을 포괄한 개발전략부문을 총괄한다. 기존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제넥신의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획,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넥신은 이번 영입건과 관련해 "박 부사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개발 중인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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