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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시네론바이오(Syneron Bio)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즈B로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총 1억달러 규모의 시리즈A 및 시리즈A 추가를 완료한지 4개월만의 후속 라운드 자금조달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익명의 국제 생명과학 펀드가 주도했고, 데청캐피탈(Decheng Capital), CDH VGC이 공동리드 투자자로 참여(co-lead participation)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릴리아시아벤처스(LAV), 시노베이션캐피탈(Sino
다케다(Takeda)가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의 마지막 파트너십 에셋인 혈뇌장벽(BBB) 셔틀 프로그래눌린(PGRN) 약물까지 개발을 중단했다. 다케다는 지난 2018년 디날리와 타우(tau), TREM2, PGRN 등의 타깃에 대한 BBB 셔틀 프로그램의 라이선스 옵션딜을 체결해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타우를 시작으로 지난해 TREM2 에셋까지 개발을 중단하며 이번 PGRN이 마지막 남은 파트너십 약물이었다. 다케다는 지난 2021년 PGRN 에셋에 대한 옵션을 행사한 바 있다. 디날리는
미국 머크(MSD)가 2년전 안과질환 아이바이오(EyeBio)를 인수해 얻은, 당시 비공개였던 2번째 에셋의 후기 임상에 들어간다. 머크는 지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 규모에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10여년만에 안과질환 신약 개발로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에셋도 키워드는 VEGF 핯체 치료시 망막 황반(macula)에 과다한 체액이 축적(fluid accumulation)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첫 번째 에셋인 삼중항체 Wnt 작용제(agonist) ‘MK-3000(restoret,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로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합계액이 500억원을 넘은 적이 없다가 5개월만에 넘어서며 다시 긍정적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실제로 VC 업계와 바이오텍 기업공개(IPO) 간담회 등에서 바이오 투자심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IPO까지의 예상 기간에 따라 비상장사 간 투자심리의 온도차는 현격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으로 투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NTSR1 표적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SKL35501’과 영상진단제 후보물질의 ‘SKL355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KL35501, SKL355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환자 선별을 위한 영상진단제를 같이 개발하는 테라노스틱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초기 간암을 대상으로 4중요법을 평가한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4중요법으로 PD-L1 저해제 ‘임핀지(Imfinzi, durvalumab)’와 CTLA-4 저해제 ‘이뮤도(Imjudo, tremelimumab)‘의 병용하는 ‘STRIDE(Single Tremelimumab Regular Interval Durvalumab) 요법’에 미국 머크(MSD)의 TKI ‘렌비마(Lenvima, lenvatinib)’ 그리고 간동맥화학색전술(TA
바이오젠(Biogen)이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스핀라자(Spinraza, nusinersen)’의 고용량 제형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고용량(high dose, HD) 스핀라자는 지난해 9월 제조(CMC) 문제로 인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고용량 스핀라자는 앞서 일본과 유럽(EU)에서는 시판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바이오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용량 스핀라자를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이제는 혈액 면역노화(immune aging)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완전히 포지셔닝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회사가 설립될 때 면역세포 노화와 연관된 클론성조혈증(CHIP) 진단이라는 영역에서 확장된 것이다. 고영일 공동창업자(co-founder)이자 공동대표는 의학박사(MD·PhD)로, 지난 2014년 서울대병원 교수로 부임해 지금까지 연구해오고 있는 분야다. 창업 당시에 목표했던 CHIP 진단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면역세포가 변해 혈액암이 되기 이전(pre-malignant) 단계
오릭 파마슈티컬(ORIC Pharmaceuticals)이 차세대 PRC2 저해제로 개발중인 ‘린지메토스타트(rinzimetostat)’가,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에서 이전보다 효능이 떨어지는 데이터로 인해 업계의 회의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릭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PRC2 저해제 린지메토스타트의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 결과, PSA50 바이오마커 반응률을 달성한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오릭이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임상1b상의 PSA50 40% 데이터 대비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이다. 오릭은 다른 경쟁
미국 머크(MSD)가 경구용 PCSK9 저해제 ‘엔리시타이드 데카노에이트(enlicitide decanoate)’로 비스타틴(non-statin) 약물과 직접비교한 고지혈증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엔리시타이드의 성공을 알리는 3번째 임상3상 결과로, 머크는 앞서 엔리시타이드의 임상3상 2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엔리시타이드는 1일1회 경구복용하는 거대고리 펩타이드로 PCSK9과 LDL 수용체 상호작용을 저해해 LDL-콜레스테롤(LDL-C)의 수치를 낮추는 기전이다. 회사는 엔리시타이드를 기존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핵심 영역인 거대B세포림프종(LBCL) 2차치료제 세팅에서, CD19xCD20 CAR-T ‘KITE-753’와 자체 블록버스터 제품인 CD19 CAR-T ‘예스카타(Yescarta, axi-cel)’를 직접 비교하는 임상3상을 시작한다. CAR-T 선두그룹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길리어드의 주시할 만한 변화로, 예스카타는 지난 2025년 전년대비 5% 감소한 15억달러 어치가 팔렸다. 추가로 올해말까지 다발성골수종 4차치료제로 BCMA CAR-T ‘아니토셀(anito-cel
알지노믹스(Rznomics)가 자체 원형RNA(circular RNA, circRNA) 기술에 비장 면역세포를 타깃하는 폴리아미노산 고분자 전달체를 적용해, 인비보(in vivo) CAR-T 플랫폼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현진 인하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원형RNA는 동그란 모양으로 닫힌 구조를 가져, 핵산분해 효소에 저항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기존 선형(linear) mRNA보다 반감기와 안정성(stability)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인비보(in vivo)에서 기존 mRNA에 비해 반감기가 최대 2.5배 더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앞서 FcRn 선두그룹인 아젠엑스(argenx)도 지난해 12월 피하투여(SC) 제형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의 갑상선안병증 임상3상에서 무익성(futility)에 근거해,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뮤노반트도 FcRn 약물개발 영역에서 갑상선안병증 적
LG화학(LG Chem)은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로부터 p53 Y220C 활성제(activator)인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화학은 프론티어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지급한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LG화학은 FMC-220의 중화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글로벌 허가, 임상, 제조, 상업화 등을 주도할 예정이며, 프론티어는 확증(confirmatory)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마침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올포글리프론의 승인으로, 릴리는 경구용 GLP-1 시장에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와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올포글리프론은 제품명 ‘파운다요(Foundayo)’로 시판된다. 올포글리프론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GLP-1 제제로, 펩타이드인 위고비와 달리 공복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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