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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젠맙(Genmab)도 공동개발 파트너사인 바이오엔텍(BioNTech)이 떠나간 이후, PD-L1x4-1BB 이중항체 ‘아카순리맙(acasunlimab)’의 자체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바이오엔텍은 지난해 8월 아카순리맙의 폐암 임상3상 시작을 앞두고, 추가 개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이후 젠맙은 지난해 11월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로 아카순리맙과 PD-1 ‘키트루다’를 표준치료제(SoC)인 도세탁셀(docetaxel)과 비교하는 ABBIL1TY NSCLC-06 임상3상을 시작했다. 또한 흑색종 임상2상도 계획했었
스파크바이오파마(Spark Biopharma)가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Nrf2 표적단백질 과발현(target protein upregulation, TPU) 기전의 ‘SBP-2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올해 10월부터 오는 2027년 9월까지 총 24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SBP-201의 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본격화하고,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
J&J(Johnson & Johnson)가 12억5000만달러를 베팅한 IL4RαxIL31 이중항체가 아토피피부염(AD)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 J&J는 지난해 7월 누맙 테라퓨틱스(Numab Therapeutics)의 자회사인 옐로우저지 테라퓨틱스(Yellow Jersey Therapeutics)를 12억5000만달러에 인수하며, IL4RαxIL31 이중항체인 ‘JNJ-5939(JNJ-95475939, NM26)’을 확보했다. JNJ-5939는 면역학 블록버스터 약물인 ‘듀피젠트(Dupixent)’의 IL-4Rα 타깃에 더해
사노피(Sanofi)는 다이나백스 테크놀로지스(Dynavax Technologies)를 2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시판 B형간염백신과 대상포진백신 초기임상 단계 후보물질을 파이프라인에 추가한다. 사노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다이나백스를 주당 15.5달러로 인수하는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보다 39%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총 22억달러 규모다. 양사는 내년 1분기까지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노피는 다이나백스가 현재 미국에서 시판하고 있는 성인 B형간염백신 ‘헤플리사브-B(Heplisav-B)’가 한달동안 두번
사노피(Sanofi)의 BTK 저해제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이 다발성경화증(MS) 적응증에 대한 허가신청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거절당했다. 바로 1주일 전, 사노피는 톨레브루티닙에 대한 FDA의 허가검토가 또다시 연장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나 아예 시판허가를 거절당하게 됐다. 톨레브루티닙은 앞서 지난 9월 FDA 허가검토 기간이 처음 연장됐었다. 사노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재발이 없는 성인 2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non-relapsing secondary progressive multiple scl
뇌질환 영역에서 혈뇌장벽(BBB) 셔틀 기술에 대한 시각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뇌로 약물을 얼마나 통과시킬 것인가의 문제였다면, 이제는 뇌의 어디로 약물을 분포(distribution)하도록 할 것인가라는 문제로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최근 1~2년은 로슈의 BBB 셔틀을 붙인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트론티네맙(trontinemab)’의 개념입증(PoC) 결과가 BBB 셔틀 기술을 확보하는 딜을 촉발시키는 것처럼 보였다면, 이는 빙산의 일각인 것으로 보인다. 트론티네맙의
윈드워드바이오(Windward Bio)가 중국의 큐언스 테라퓨틱스(Qyuns Therapeutics)로부터 장기지속형(long acting) TSLPxIL-13 이중항체를 사들였다. 비공개 계약금을 포함해 총 7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윈드워드는 올해초 노보홀딩스(Novo Holdings)가 공동리드한 시리즈A에서 2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신생 바이오텍으로, 중국 바이오텍으로부터 지속형 항체 치료제를 들여와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앞서 윈드워드는 올해초 중국의 켈룬바이오텍(Kelun-Biotech)으로부터 지속형 TSLP 항체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렉티파이 파마슈티컬(Rectify Pharmaceuticals)이 만성신장질환(CKD)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ABCC6(ATP-binding cassette subfamily C member 6)을 강화하는 기전의 경구 저분자화합물을 총 4억4800만달러에 사들였다. 렉티파이는 이전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창립 과학자였던 조나단 무어(Jonathan Moore)가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21년 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출범했다.
화이자(Pfizer)가 시판중인 TFPI 항체 ‘마르스타시맙(marstacimab, 제품명: Hympavzi)’으로 진행중인 임상에서, 1명의 환자가 심각한 혈전 부작용에 의해 사망하며 안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마르스타시맙은 지난해 미국과 유럽(EU)에서 A형혈우병, B형혈우병 치료제로 시판됐으며, TFPI를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이번 환자 사망소식은 화이자가 혈우병 비영리단체에 발송한 서한을 통해 알려졌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화
시오노기(Shionogi)가 다나베파마(Tanabe Pharma)로부터 루게릭병(ALS) 치료제 ‘라디카바(Radicava, edaravone)’를 25억달러에 인수한다. ALS는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고, 치료옵션이 매우 제한적인 질환이다. 시오노기는 경구용 라디카바ORS(Radicava ORS)와 정맥투여(IV) 제품의 글로벌 권리를 인수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상업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테시로기 이사오(Isao Teshirogi) 시오노기 대표는 “다나베제약이 미국내 구축한 환자, 의료진과 구축해 온 관계를 발전
입센(Ipsen)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Simcere Pharmaceutical)로부터 LRRC15(leucine-rich containing protein 15)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총 10억6000만달러 규모로 사들이며, 자사 파이프라인에 ADC 에셋을 추가했다. 앞서 입센은 지난해 4월 수트로 바이오파마(Sutro Biopharma)로부터 전임상단계 ROR1 타깃 ADC ‘STRO-003’을 총 9억달러 규모로 사들이며 처음으로 ADC 에셋 개발에 진입했고, 또한 그로부터 3개월 후에는 중국 포어신(Fore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타깃인 ATR 저해제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끝내 실패했다. 빅파마들의 연이은 ATR 저해제 개발실패 속에서, 후기 임상에 진입했던 아스트라제네카마저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비소세포폐암(NSCLC)을 대상으로 ATR 저해제인 ‘세라라서팁(ceralasertib)’과 PD-L1 항체 ‘임핀지(Imfinzi)’ 병용요법을, 표준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docetaxel)과 비교평가한 임상3상 결과 1차종결점인 전체생
아스트라제네카(AZ)가 pan-KRAS 저해제 경쟁에 들어가기 위해, 계약금 1억달러를 주고 임상1상 에셋을 사들인다. 초기지만 이미 붐비기 시작한 영역으로 화이자, 일라이릴리, 암젠, 비원(BeOne), 아스텔라스 등 빅파마가 초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계속해서 KRAS 저해제에 집념을 보여온 분야이고, 바로 지난달 2년전 중국 유시노바(Usynova)에서 사들인 KRAS G12D 저해제 개발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pan-KRAS 저해제 대표 플레이어는 레볼루션메디슨(Revolution Medicines)으로,
알지노믹스(Rznomics)가 올해 5월중반 설립 8여년만에 일라이릴리(Eli Lilly)와 플랫폼에 대한 최대 13억34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알지노믹스 플랫폼에 기반이 되는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은 글로벌에서도 생소한 개념으로, 리보자임이 표적 RNA 서열을 ’잘라, 바꾸는(cleavage, replacement)’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표적 RNA를 저해하면서, 새로운 치료 유전자(therapeutic gene)를 발현할 수 있다. 릴리는 글로벌 기업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는 미오신(myosin) 저해제 ‘아피캄텐(aficamten)’을 폐쇄성 비후성심근병증(obstructive hypertrophic cardiomyopathy, oHCM)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로써 사이토키네틱스는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승인받은 약물을 보유하게 됐다. 사이토키네틱스는 1일1회 경구복용하는 아피캄텐 5mg, 10mg, 15mg, 20mg 용량에 대해 ‘마이코르조(Myqorzo)’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며, 내년 1월 하반기(secon
마침내 첫 경구용 비만약이 나오면서, 비만 치료제 시장이 새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경구용 비만약 경쟁에서 승기를 잡으며,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구용 GLP-1 ‘위고비’ 알약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보노디스크는 잠시나마 한숨을 놓고 있다. 바로 지난주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의 시판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리며 바짝 뒤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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