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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Rznomics)가 자체 원형RNA(circular RNA, circRNA) 기술에 비장 면역세포를 타깃하는 폴리아미노산 고분자 전달체를 적용해, 인비보(in vivo) CAR-T 플랫폼으로 개발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현진 인하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원형RNA는 동그란 모양으로 닫힌 구조를 가져, 핵산분해 효소에 저항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기존 선형(linear) mRNA보다 반감기와 안정성(stability)이 높은 장점이 있다. 인비보(in vivo)에서 기존 mRNA에 비해 반감기가 최대 2.5배 더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의 갑상선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로부터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앞서 FcRn 선두그룹인 아젠엑스(argenx)도 지난해 12월 피하투여(SC) 제형 ‘비브가르트 하이트룰로(VYVGART Hytrulo)’의 갑상선안병증 임상3상에서 무익성(futility)에 근거해, 임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뮤노반트도 FcRn 약물개발 영역에서 갑상선안병증 적
LG화학(LG Chem)은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로부터 p53 Y220C 활성제(activator)인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화학은 프론티어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지급한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LG화학은 FMC-220의 중화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글로벌 허가, 임상, 제조, 상업화 등을 주도할 예정이며, 프론티어는 확증(confirmatory)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경구용 GLP-1 작용제인 ‘올포글리프론(orforglipron)’이 마침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올포글리프론의 승인으로, 릴리는 경구용 GLP-1 시장에서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와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올포글리프론은 제품명 ‘파운다요(Foundayo)’로 시판된다. 올포글리프론은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GLP-1 제제로, 펩타이드인 위고비와 달리 공복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바이오젠(Biogen)은 BDCA2 항체 ‘리티필리맙(litifilimab, BIIB059)’이 피부홍반성루푸스(CLE)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달성한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바이오젠은 지난 2019년 리티필리맙의 CLE 및 전신홍반루푸스(SLE)를 적응증으로 진행한 LILAC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에 도달한 결과를 나타냈었다. 바이오젠은 이전 LILAC 임상2상 결과에 더해 이번에 도출된 임상2상 결과에 따라서 리티필리맙이 CLE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BTD)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리티필리맙
미국 머크(MSD)가 인간의 기억B세포를 이용해 항체를 발굴하는 인피니뮨(infinimmune)과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 인피니뮨은 기억B세포(memory B-cell) 스크리닝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엔지니어링을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개발해나가는 회사이다. 회사는 이같은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선별하는 과정까지 약 1주일, 최적화를 거쳐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데 최소 8주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인피니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머크와 총 8억3800만달러 규모의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로 인피니뮨은 머크
암젠(Amgen)이 37억달러를 투입해 확보한 C5aR 길항제의 미국 시판후조사(PMS)에서 8명의 환자가 간손상(DILI) 발생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암젠은 지난 2022년 케모센트릭스(ChemoCentryx)를 37억달러에 인수하며 경구용 C5aR 길항제인 ‘타브너스(Tavneos, avacopan)’를 확보했다. 타브너스는 지난 2021년 심각한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ANCA 연관 혈관염(ANCA-associated vasculitis, AAV) 적응증에서 10여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크리스토퍼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 대표가 바이오젠(Biogen)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라는 압박 속에서, 마침내 2년만에 또다시 움직였다. 바이오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펠리스(Apellis)를 주당 41달러에 총 56억달러 규모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대비 140%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인수작업은 2분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바이오젠을 움직인 결정적인 키워드는 신장학(nephrology)이다. 그 배경으로 지난 2024년 하이바이오(HI-Bio)를 18억달러 규모에 인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센테사파마슈티컬(Centessa Pharmaceuticals)을 63억달러에 인수한다. 릴리는 이번 인수로 센테사의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자사 신경과학(neuroscience)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수면의학(sleep medicine) 분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OX2R 작용제는 과도한 주간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 및 각성장애(disorders of impaired wakefulness) 등을 적응증으로 수면-각성(s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주1회 피하주사(SC) 방식의 인슐린 ‘아위클리(Awiqli, insulin icodec-abae)’가 제2형 당뇨병(T2D)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아위클리는 FDA로부터 승인받은 유일한 주1회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투여제가 됐다. 노보노디스크는 아위클리가 1일1회 투여해야 하는 인슐린 투여횟수를 주1회로 줄여 매일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FDA는 지난 2024년 제1형 당뇨병(T1D) 임상에서 나
미국의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가 프로스타사이클린(prostacyclin) 유사체 약물인 ‘타이바소(Tyvaso, treprostinil)’로 진행한 2번째 특발성폐섬유증(IPF) 임상3상에서도 성공하며, 또다시 유례없는 결과를 도출했다. 유나이티드는 앞서 지난해 9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 대한 타이바소의 IPF 임상3상에서도 환자의 폐기능, 증상악화 등을 개선한 인상적인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특히 IPF 표준치료제(SoC) 병용투여 여부와 관계없이 이점을 확인해 업계로부터 유례없는
사노피(Sanofi)가 OX40L 항체 ‘암리텔리맙(amlitelimab)’으로 진행중인 아토피피부염 임상3상에서 추가적인 카포시육종(Kaposi’s sarcoma, KS) 사례가 확인됐다. 앞서 사노피는 올해초 암리텔리맙으로 진행중인 임상에서 1건의 카포시육종이 발생했다고 알린 바 있으며, 이번 사례까지 합해 총 2명의 환자에서 카포시육종이 나타났다. 사노피와 유사하게 암젠(Amgen)과 쿄와기린(Kyowa Kirin)이 공동개발을 진행했던 OX40 항체 ‘로카틴리맙(rocatinlimab)’도 임상에서 2건의 카포시육종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AZ)가 사들인 에소바이오텍(EsoBiotec)의 인비보(in vivo) CAR-T의 중국 임상1상 최신 결과에서 효능에 대한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다시금 확인하자마자, 동시에 환자 1명이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부작용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구조의 렌티바이러스(immune-shielded lentiviral vector) 기반 in vivo BCMA CAR-T 후보물질 ‘ESO-T01’에 대한 신규 중국 연구자 임상1상 데이터로, 전반적인 부작용 프로파일은 기존 CAR-T와
이정석 이노크라스(Inocras) 대표는 “정밀의료는 개개인별로 정밀하게 진단해 경제적인 치료를 하자는 의도가 반영돼있다. 이런 개념에서 시작한 것들이 DNA 분석에 기반한 암 정밀진단”이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지금 현장에서 사용하는 차세대유전체분석(NGS) 기반의 타깃티드패널(targeted panel) 방식은 대규모의 복잡한 돌연변이를 검출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NGS 데이터를 전부 전장유전체분석(WGS) 데이터로 전환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으며, 이 결과를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제공하면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봤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의 VEGFx보체 이중항체가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s)의 ‘아일리아(Eylea)’와 직접비교하는 습성황반변성(wAMD) 임상3상의 시력개선 평가에서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보였다. 이번 임상에서 이노벤트는 자사 VEGFx보체(complement) 이중항체인 ‘IBI302(efdamrofusp alfa)’의 황반위축(MA) 발생률이 아일리아와 비교해 50% 낮게 나타나는 결과 또한 확인했다. 샤오동 선(Xiaodong Sun) 상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IL-33 항체인 ‘토조라키맙(tozorakimab)’으로 진행한 2건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임상3상 모두에서 증상악화 개선에 성공한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IL-33은 기존의 IL-4Rα 항체 ‘듀피젠트(Dupixent)’, IL-5 항체 등의 제2형 염증반응을 타깃하는 바이오의약품과 달리, 호산구(eosinophil) 수치와 관계 없이 더 넓은 COPD 환자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에도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등의 빅파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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