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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스 테라퓨틱스(Alumis Therapeutics)는 차세대 경구 TYK2 저해제로 진행한 판상건선(plaque psoriasis, PsO) 임상3상 2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알루미스가 개발하는 경구 TYK2 저해제 ‘엔부듀시티닙(envudeucitinib, ESK-001)’은 복용 24주차에 건선 중증도 평가지표인 PASI 90을 달성한 환자비율이 평균 65%, PASI 100을 달성한 환자비율은 평균 40%보다 높은 것(>40%)으로 나타났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처음으로 승인
암젠(Amgen)이 옥스퍼드대 스핀아웃(spin-out) 영국 바이오텍 다크블루테라퓨틱스(Dark Blue Therapeutics)를 최대 8억4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밝혔다. 암젠은 다크블루를 기존 연구조직에 통합해, 초기 항암제 발굴을 강화하게 된다. 암젠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인 저분자화합물 기반의 MLLT1/3 분해약물(degrader)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다크블루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세레블론(CRBN) 기반의 경구용 MLLT1/3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로, 임상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을,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국내 임상2상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2021년 파트너사인 로슈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다가, 2년전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에셋이다. 로슈는 지난 2016년 한미약품에 계약금 8000만달러와 추가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8억3000만달러 규모에 벨바라페닙(HM95573)의 전세계 권리(국내 제외)를 사들였으며, 당시 임상1상 단계에서 도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Ventyx Bioscience)를 12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경구 NLRP3 저해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릴리는 염증성 질환을 타깃하는 경구 치료제 개발을 위해 벤틱스를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벤틱스는 NLRP3 저해제를 포함한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NLRP3은 신체의 염증반응 및 해당 염증반응에 이상이 생기는 면역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릴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벤틱스를 주당 14달러로 인수하는 딜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7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5년 23곳의 비상장 바이오기업이 5479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유치한 공모자금은 제외한 금액이다.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를 자체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에는 1조1236억원을 기록했고, 2020년 9998억원, 2021년 1조7897억원, 2022년에는 1조301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었다. 다만 2023년 4162억원으로 급감했는데, 2024년은 5102억원으로 전년대비 22.58% 증가한 이후 202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노피(Sanofi)의 BTK 저해제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의 승인을 거절한 최종보완요구서(CRL)를 공개했다. 사노피는 지난달 재발이 없는 2차진행성 다발성경화증(nrSPMS) 적응증에 대한 톨레브루티닙의 시판허가를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있다. 당시 사노피는 FDA가 승인을 거절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FDA의 기존의 피드백에서 ‘상당한 변화(significant and meaningful change)’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CRL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Eli Lilly)는 이전에 협업했었던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와 또다시 저분자화합물 발굴에 나서며, 이번에는 경구용 비만약 개발을 위해 총 13억5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릴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님버스와 경구용 비만약 개발을 위해 총 13억5500만달러 규모의 다년간(multi-yea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님버스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으로 5500만달러를 지급하며, 님버스는 추가로 개발, 상업적 및 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3억달러까지
화이자(Pfizer)가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와 암 항원 발굴을 위한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옵션딜을 체결했다. 계약금, 단기마일스톤, 옵션행사금을 포함해 6500만달러가 책정됐다. 화이자는 카토그래피의 암 선택적 항원발굴 기술에 관심을 가져왔다. 화이자벤처스는 지난해 10월 카토그래피의 67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라운드를 리드한 바 있으며, 이후 3개월만에 파트너십 딜까지 체결하게 됐다. 카토그래피의 시리즈B 투자에는 국내 LG, 롯데홀딩스(Lotte Holdings CVC)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와 파트너사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 이전 아이맵)가 베팅하고 있는 클라우딘18.2(CLDN18.2) 이중항체의 위암 1차치료제 임상2상 진입을 앞두고, 처음으로 무진행생존기간(PFS) 데이터를 도출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위암 1차치료제로 ‘best-in-class’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는 HER2 음성(HER2-) 위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CLDN18.2x4-1BB 이중항체 ‘지바스토믹(givastomig)
제나스 바이오파마(Zenas BioPharma)가 CD19, FcγRIIb 이중타깃 항체 ‘오벡셀리맙(obexelimab)’으로 진행한 IgG4 연관질환(IgG4-RD)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 달성에는 성공했으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으며 회사의 주가가 60% 이상 급락했다. 지난해 4월 IgG4 연관질환에 대한 첫 치료제로 시장에 나온 암젠(Amgen)의 CD19 항체 ‘업리즈나(Uplizna, inebilizumab)’의 임상 데이터와 간접비교했을 때, 오벡셀리맙의 효능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나스는 지난 5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FGFR2 저해제인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으로 진행한 임상2상의 담관암 코호트 연구초록이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을 통해 공개됐다. 리라푸그라티닙은 HLB가 지난해 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로부터 5억달러 규모로 인수한 약물이다. HLB는 이번달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담관암 적응증에 대한 리라푸그라티닙의 허가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엘레바는 오는 8~10일(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기업공개(IPO)를 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세르비에(Servier)와 항암제 발굴을 위한 최대 8억8800만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인실리코는 지난 4일(현지시간) 세르비에와 이같은 규모로 다년간의(multi-year)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실리코는 지난달 30일 홍콩시장에 상장했다. 계약에 따라 세르비에는 인실리코에 계약금과 단기 연구개발비용을 포함해 최대 3200만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계약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의 MMAF 페이로드(payload) 기반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LCB14(IKS014)’가 이전 HER2 표적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에게서 전체반응률(ORR) 50%를 확인한 초기 임상1상 결과를 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결과에서 LCB14의 임상에서 지금까지 경쟁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기반 HER2 ADC 투여시 우려되는 간질성폐질환(ILD)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당 결과는 파트너사 익수다테라퓨틱스(Iksuda Ther
사노피가 점점 더 자가면역질환에서 이중항체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기존 파트너사인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단백질 엔지니어링(generative protein engineering) 에아렌딜랩스(Earendil Labs)와 추가로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으로 총 1억6000만달러 규모 딜을 맺었다. 사노피는 블록버스터 ‘듀피젠트’를 보유한 회사로, 빅파마 가운데서도 최근 급격하게 자가면역질환에서 이중항체를 확보하면서 심삼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만 기존 파트너사인 드렌바이오(Dren Bio)와 B세포를 고갈시키는 기전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CTLA-4 항체 ‘이필리무맙(ipilimumab N01 injection)’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결장암(colon cancer) 수술전요법(neoadjuvant)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노벤트의 이필리무맙은 중국에서 ‘타보선(Tabosun)’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며, 2B~3기까지의 절제가능한 MSI-H/dMMR 변이 결장암을 적응증으로 자사의 PD-1 항체 ‘신틸리맙(sintilimab, Tyvyt)’과 병용해
아스트라제네카(AZ)가 TROP2 항체-약물접합체(ADC) 영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 전략으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주시할 움직임으로 이같은 바이오마커 전략을, 바로 직전 쓰라린 실패를 겪었던 폐암 적응증으로까지 확대한다. 6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TROP2 양성 비소세포폐암 2차치료제 세팅에서 Dato-DXd와 표준치료제(SoC)인 도세탁셀(docetaxel)을 비교하는 Tropion-lung17 임상3상을 시작했다(NCT07291037).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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