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셀리버리가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과 2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4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셀리버리는 23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8월 19일로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의 조건이다.
이번 투자에서는 수성자산운용, BNK투자증권, 티엘자산운용, 오라이언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STL자산운용, 지브이에이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현자산운용,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홍유니버셜, 에이스수성신기술투자조합10호, IBK금융그룹 창업기업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IBKS-INTOPS, 혁신기업디자인 신기술투자조합, 메리츠증권 등이 참여했다.
셀리버리는 또한 21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도 단행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수성자산운용, 티엘자산운용, 에셋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STL자산운용, 지브이에이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현자산운용, YG인베스트먼트,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홍유니버셜, 에이스수성신기술투자조합10호, 다담, 4차산업 소셜임팩트 투자조합이 참여했다.
셀리버리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비임상/임상 및 연구개발비용, 시설투자비 및 기타운영자금 등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