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헬릭스미스는 14일 김선영, 유승신 대표이사가 외부 경영인을 영입하기 전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하는 제25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기 전(3월 23일) 후보자의 사임으로 인해 해당 안건이 상정 취소됐기 때문.
이는 헬릭스미스가 지난달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해명공시다. 당시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와 유승신 대표가 경영에서 물러나 임상 및 연구를 맡게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