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맘모스 바이오사이언스(Mammoth Bioscience)가 시리즈D로 1억9500만달러 시리즈D를 유치했다. 맘모스는 CRISPR/Cas9을 개발한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UC버클리 교수가 지난 2018년 창업했다. 다우드나 교수는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맘모스는 기존보다 크기가 절반가량 작은 초소형 CRISPR/Cas 시스템을 포함한 CRISPR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치료제 및 진단기술을 개발 중이다.
맘모스는 9일(현지시간) 시리즈D로 1억9500만달러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맘모스는 투자금을 Cas14, Casɸ을 적용한 초소형 CRISPR/Cas 시스템을 이용한 유전자치료제 및 CRISPR 기반 진단기술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