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큐라클(Curacle)은 22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종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 에퀴티세일즈본부장 및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자본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재무전문가로 역량을 갖춘 박 부사장을 CFO로 영입하게 됐다”며 “큐라클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신약개발에 필요한 재무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라클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임상 2b상을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