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젬백스앤카엘(GemVax&KAEL)은 지난 1일 임상전문가인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전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공 부사장은 삼성의료원 암센터에서 시작해 국제백신기구, 한국와이어스, 크리스탈지노믹스, 파렉셀, 유한양행 임상개발 이사를 거쳐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공 부사장은 27년 간 임상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최근 수년 간은 CRO 전문기업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신약개발기업의 임상/시판 후 조사(PMS) 및 기타 제반업무 등 임상시험 전반의 업무를 이끌었다. 특히 공 부사장은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 재직 당시 국내 임상 CRO 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 입성에 성공했다고 젬백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