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에디타스 메디슨(Editas Medicine)이 쇼어라인 바이오사이언스(Shoreline Biosciences)에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NK세포치료제(iNK) 및 관련 제조기술 매각과 함께 유전자편집 기술을 라이선스아웃(L/O)했다.
에디타스는 지난해 11월 임상 1/2상을 진행중이던 레베르 선천성흑내장(LCA10)에 대한 in vivo CRISPR 후보물질 ‘EDIT-101’의 개발을 중단한 이후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디타스는 현재 EDIT-101의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으며, iNK세포 프로그램과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EDIT-103’ 개발을 중단했다. 여기에 더해 연구인력 20%를 감축하고, 마크 세어먼(Mark S. Shearman) CSO는 오는 3월 퇴사예정이다.
에디타스는 19일(현지시간) 쇼어라인에 iNK 프로그램과 관련 제조기술 매각 및 유전자편집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