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한국거래소는 16일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예정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이용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등의 약물을 개발 중이다.
파로스는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 AML’의 국내와 호주에서 임상1상(NCT04842370)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