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ADARx 파마슈티컬(ADARx Pharmaceuticals)이 2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ADARx는 RNAi 및 RNA 단일염기 편집기술을 이용해 유전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리드파이프라인 RNAi 약물 'ADX-324'는 현재 유전성혈관부종(hereditary angioedema, HAE)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환경의 어려움이 무색하게도, 최근 RNA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오비탈 테라퓨틱스(Orbital Therapeutics)와 레나게이드 테라퓨틱스(ReNAgade Therapeutics)는 지난 4월과 5월 각각 시리즈A로 2억7000만달러와 3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또 플래그십이 설립한 알트르나(Alltrna)도 이달 시리즈B로 1억9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수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ADARx 파마슈티컬(ADARx Pharmaceuticals)는 9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2억달러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