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노신영 기자
후성유전학적 접근법을 통해 정밀신약을 개발하는 문워크 바이오사이언스(Moonwalk Biosciences)가 시리즈A로 5700만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문워크는 CRISPR 선구자로 잘 알려진 펑 장(Feng Zhang) MIT 교수와 알렉스 아라바니스(Alex Aravanis) 전(前) 일루미나 CTO가 공동창업자(co-founder)로 설립했다. 여기에 더해 이번 시리즈A로 아치벤처스, 구글 등 유명 벤처들이 시리즈에 참여해 업계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워크는 지난 4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57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A는 알파웨이즈(Alpha Wave Ventures), 아치벤처스(ARCH Venture Partners), 퓨처벤처스(Future Ventures), GV(Google Ventures),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YK 바이오벤처스(YK Bioventures) 등 6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