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이 FcRn 항체의 중증근무력증(gMG)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시킨 탑라인 결과를 내놨다.
J&J의 FcRn 항체 후보물질 ‘니포칼리맙(nipocalimab)’이 gMG 일상생활 지표인 MG-ADL을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다. 니포칼리맙은 J&J가 지난 2020년 모멘타 파마슈티컬(Momenta Pharmaceuticals)을 65억달러에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약물이다.
J&J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규제기관과 니포칼리맙의 gMG에 대한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J&J는 5일(현지시간) FcRn 항체 후보물질 니포칼리맙의 gMG 상업화 임상3상(NCT04951622)에서 MG-ADL 점수를 유의미하게 낮춘 탑라인 결과를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