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엑셀세라퓨틱스(Xcell Therapeutics)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예정 공모주식수는 166만6540주로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cGMP 등급의 중간엽 중간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Serum-Free Chemically Defined Media for hMSC) 제조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맞춤형 세포배양액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간엽줄기세포(MSC) 전용배지와 모유두세포(DPC) 전용배지, 각질세포(Keratinocyte), 엑소좀 전용배지 등을 시장에 출시했다.
또 엑셀세라퓨틱스는 cGMP 등급의 생산시설을 통해 연간 10만리터 규모의 배양배지 생산역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