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아우토반 테라퓨틱스(Autobahn Therapeutics)가 시리즈C로 1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아우토반은 약물의 뇌내 전달효율을 높이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리드 에셋으로 THR-β(thyroid hormone receptor beta) 작용제(agonist) 후보물질 ‘ABX-002’의 주요우울장애(MDD),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 disease) 임상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우토반 테라퓨틱스(Autobahn Therapeutics)는 24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1억달러를 유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창립투자자인 아치 벤처 파트너스(ARCH Venture Partners)와 바이오젠, BMS, 화이자 벤처스를 포함한 15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