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AI 신약개발 기업 슈퍼루미날 메디슨(Superluminal Medicines)이 시리즈A로 1억2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IT 기업 엔비디아(NVIDA)의 벤처부문인 엔벤처스(Nventures)와 일라이릴리(Eli lilly)가 참여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지난해 진행된 슈퍼루미날의 3300만달러 규모 시드투자에 직접 참여하는 등 AI 신약개발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슈퍼루미날은 지난 2022년 설립된 미국 바이오텍으로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선두그룹으로 평가받는 슈뢰딩거(Schrödinger)에서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역임한 코니 드 크루즈(Cony D'Cruz)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해 CEO를 맡고 있다.
슈퍼루미날은 지난 9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1억20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