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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바이오리더스, 충남·충북대와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 개발

기사입력 : 2016-12-23 12:52|수정 : 2016-12-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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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폴리감마글루탐산 면역증강제 이용 개발 박차

바이오리더스가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도전한다.

바이오리더스는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산학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바이오리더스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특구 기술이전사업화 과제를 수주해 총 10억 4400만원 규모의 ‘나노젤 아쥬반트 사업화를 위한 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는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데 현재 나노젤 백신아쥬반트(면역증강제) 연구의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백신아쥬반트 개발과 동시에 충남대 김철중 교수 연구팀 및 충북대 최영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김철중 교수 연구팀에서는 H5N6,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주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 중에 있고 최영기 교수 연구팀에서는 동물 효력 연구를 수행하는 등 효율적인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제를 위한 백신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H5N6, H5N8 동시 유행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으로 그 확산속도에 있어서도 역대 최고라 대응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백신의 경우 항원성이 낮은 단점이 있어 백신아쥬반트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체액성 면역반응과 세포성 면역반응을 증진시켜주는 ‘폴리감마글루탐산 나노파티클 아쥬반트(면역증강제)’를 사용해 가금류 대상 H5N6, H5N8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공동개발에 동물용 백신의 효능을 증강시키는 백신아쥬반트 개발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이와 무관하게 적용할 수 있고, 향후 인체 적용이 가능한 백신아쥬반트로의 높은 개발 가능성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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