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파멥신이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파멥신은 신한금융투자에 신주 16만 5975주를 주당 2만 4100원에 발행하는 조건으로 약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신주 청약기일은 이달 31일 납입기일은 2월 1일이다.
전환상환우선주(RCPS)가 아닌 보통주를 발행하는 조건이다. 파멥신은 작년 12월 네오플럭스와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보통주를 발행해 40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좋은 조건에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파멥신은 올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타니비루맵의 호주 2a상 완료 및 미국 등 글로벌 임상 추진, 빅파마와의 협력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