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은아 기자
종근당이 처음으로 도전한 바이오신약 EGFR/cMet 이중항체 항암제 ‘CKD-702'의 연구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특히 약물 저항성 동물모델에서 내성극복 가능성도 확인됐다. 종근당은 내년 상반기 임상1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승기 종근당 바이오의약실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열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 워크숍’에서 항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CKD-702'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종근당은 지난 2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돼 CKD-702 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