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셀트리온(Celltrion)은 7일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흡입형 코로나19 항체칵테일(CT-P63+CT-P66)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으로 2200명의 경증 또는 중등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다.
셀트리온은 루마니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의 국가에 임상 3상 IND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