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의 패러다임도 중후장대 산업에서 연구중심 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 내에서도 기존 Chemical 중심에서 Bio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론도 인터넷신문의 등장 이후 폭발적인 양적 팽창이 있었습니다.
언론사가 많아졌고, 기자들이 많아졌고, 기사들이 넘쳐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언론매체를 시작합니다.
수천개의 매체가 있는데 거기에 하나를 더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바이오/제약 전문매체로서 ‘전문가언론’의 길을 걸어가려고 합니다.
우리는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의존형, 수동형 보도행태에서 벗어나
직접 찾고 분석하며, Second Opinion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집단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술, 논문, 인터뷰 중심의 보도와 분석, 해설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 백그라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명실공히 바이오/제약산업과 자본시장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산업내 Issue를 리드하고 직접Value를 만들어내는 매개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깊이(depth) 있는 언론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기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