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바이오오케스트라(Biorchestra)는 6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비드 옥슬리(David Oxley)를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비드 옥슬리 CBO는 기업 성장전략,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 글로벌 사업전략 총괄, 글로벌 기술이전 등 사업개발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사업개발 전문가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중국 등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CBO를 역임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는 “데이비드 옥슬리 영입으로 바이오오케스트라의 글로벌 사업화 전략은 보다 체계화되고 사업 성과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