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서윤석 기자
MBX는 5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635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MBX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바이오텍으로 지난 2022년에는 시리즈B로 1억1500만달러의 투자금을 받았다. MBX의 켄트 호이럭(Kent Hawryluk) CEO는 MB2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어비디티(Avidity Biosciences)의 공동창업자이자 CBO를 역임했다. MB2는 지난 2015년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에 인수됐다.
이번 투자는 오비메드(OrbiMed), Deep Track Capital, Driehaus Capital Management, Frazier Life Sciences, Wellington Management 등이 참여했다.
MBX는 이번 투자금을 리드 에셋인 ‘MBX2109’의 부갑상선기능저하증(hypoparathyroidism, HP) 임상2상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