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엔카르타(Nkarta)가 동종유래(allogeneic) NKG2D CAR-NK의 혈액암 임상1상 개발을 중단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저조한 효능결과를 확인함에 따라 내리게 된 결정이다. 엔카르타는 임상단계에서 CAR-NK를 개발하는 선두그룹중 하나다.
엔카르타는 지난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NKG2D CAR-NK인 ‘NKX101’의 파이프라인 우선순위를 낮춤에 따라 개발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엔카르타는 NKX10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1상의 업데이트된 중간평가(interim evaluation) 결과, 이전에 확인했던 효능결과 대비 저조한 데이터를 확인함에 따라 이번 개발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