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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켄 네스미스 CBO 2만주 매도 "Tax납부 목적"
기사입력 : 2025-04-07 17:05수정 : 2025-04-07 17:1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개인적 세금 납부목적, 회사의 사업전략이나 향후 전망과 무관"
루닛(Lunit)은 켄 네스미스(Ken Nesmith) CBO가 보유 주식 2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으며, 이는 미국 시민권자인 네스미스 CBO가 미국의 소득세 납부 시즌(Tax Season)을 맞아 세금 납부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닛 관계자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루닛에 합류해 루닛 스코프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온 네스미스 CBO의 이번 주식 매도는 개인적인 세금납부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회사의 사업전략이나 향후 전망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