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혁신 2017! 새로운 광동!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주제로 2017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서초aT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광동제약 임직원은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해 올해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눠 실시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점, 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 리더십의 전환 이후 사회 전반의 개혁이 이뤄지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강도 높은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선언했고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인재제일 등을 5대 핵심가치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