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황동진 메디포스트 사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증권 주최로 열린 ‘2017년 하반기 헬스케어 CEO 포럼’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고효율 줄기세포 배양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목했다. 현재 판매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처방 사례가 누적될수록 더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낙관했다.
황동진 메디포스트 사장(52)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증권 주최로 열린 ‘2017년 하반기 헬스케어 CEO 포럼’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회사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황 사장은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멉셀(SMUP-Cell)'을 도입한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스멉셀은 줄기세포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 원가는 절감하면서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고효율 줄기세포 기반 기술이다. 줄기세포 크기가 작을수록 효과가 높은데, 스멉셀은 크기가 작은 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 사장은 “스멉셀은 크기가 작지만 기능을 유지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한 줄기세포다”면서 “현재 스멉셀의 기술을 확립해 연구소에서 공장으로 기술을 이전하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