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장종원 기자
서울바이오허브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2층 세미나실에서 '입주기업 IR DAY'를 개최한다.
첫날인 21일에는 시리즈A 단계인 ▲시너지에이아이(인공지능 기반 장기 부피측정 알고리즘 개발) ▲진우바이오(고체형 히알루론산 기술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형화 기술 개발) ▲페로카(약물의 정량 전달이 가능한 멀티레이어 구조의 마이크로니들 개발) ▲보인바이오컨버전스(한의 기반 융합 진단, 치료기술 R&D)가 소개된다.
22일에는 시드~pre시리즈A 단계인 ▲모노라마(Vision AI를 활용한 SNS기반 약물치료서비스) ▲왓비타(만성질환 맞춤형 영양제와 IT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원더바이오(바이오 전자코 기반 날숨 분석에 의한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오가메디(맞춤형 인공혈관 개발) ▲트리아수톤(당뇨관리 인슐린 정밀주입 및 관리 시스템 개발) ▲덴티로드(스마트 틀니 시스템 개발) ▲리솔(수면 질 개선 전기자극기 개발)이 발표기업으로 나선다.
마지막 23일에는 시리즈A~B 단계에 있는 ▲엘피스 셀 테라퓨틱스(복합줄기세포치료제 및 줄기세포 가동화 신약 개발) ▲앱티스(ADC 신약개발) ▲랩앤피플(생체적합성 금속소재를 활용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 ▲휴이노(인공지능 기반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기 개발)가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동시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행사장은 1m 간격으로 좌석을 배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