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90억7168만원 규모의 '허가신청용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계약은 현재 글로벌 임상2상이 끝나가는 희귀질환용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해당 신약 후보물질은 혁신의약품(BTD, 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으로 지정돼 있으며 2022년 하반기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