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김태균 박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장은 경북대 유전공학과 학∙석사, 고려대 의학생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년간 의약품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바이오 벤처기업에서 기술총괄이사직(CTO)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재생의학 연구 집단을 구축하고 우수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매진해, 회사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