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천승현 기자
보령제약그룹은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은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카나브패밀리 해외시장 추가 발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예상공장 준공 등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은 해맞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로운 CI점등식도 진행했다.
보령의 새로운 CI는 제약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업의 새로운 지향점과 의지를 담았다.
회사 측은 “CI에는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Heart·Ask·Science·Answer)’, 즉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철학이 담겨 있다”라고 소개했다.